일선 병의원이 보다 손쉽게 중요 데이터 관리 규정 준수할 수 있는 통합 프레임워크 제공 아크로니스는 김승일 마취통증의학과에 의료 데이터 백업 및 보안을 위해 아크로니스의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병의원에서는 환자 접수부터 진료 처방에 이르기까지 모두 내외부 의료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연동해 활용해야 한다. 진료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여 업무를 진행할 수 없는 사태를 막기 위해 강력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 동대문구에 위치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원인 김승일 의원은 전산시스템 전자차트 데이터보호 및 랜섬웨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통합 백업 및 보안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김승일 의원은 최종적으로 아크로니스의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를 도입하였으며, 전자차트 서버와 클라이언트에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 에이전트를 설치하고 시스템 전체를 복원할 수 있는 백업과 기존 안티 바이러스를 아크로니스 보안패키지로 대체했다. 의원은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를 통해 진료 업무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컴퓨터 시스템의 장애 시 빠른
아크로니스는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2년 중소기업 데이터 금고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아크로니스는 통합 사이버 보안 솔루션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Acronis Cyber Protect Cloud)'를 클라우드 파트너인 케이디시스㈜와 함께 공급하게 됐다. 중소기업 데이터 금고 지원 사업은 정부가 랜섬웨어로부터 중소기업 피해 예방 보호를 위해 데이터 백업을 안전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5000개사를 대상으로 하드웨어 기반 백업 서버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백업 서비스를 지원한다.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를 갖춘 중소기업 18만여 곳이 정책 대상으로 클라우드는 회사 자부담이 10%, NAS 시스템은 자부담이 20%다. 나머지 80~90%는 국가가 부담한다. 아크로니스의 클라우드 파트너인 케이디시스㈜는 중소기업 데이터 금고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신·변종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업무 중단과 데이터 유실을 막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 사이버 보안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가 탑재된 '클라우드데이
[헬로티] 아크서브 협력사인 케이디시스의 백업시스템 공급이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8월 케이디시스는 국내 굴지의 제약사에 QC백업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제약 분야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데이터 무결성 확보를 위해 백업 솔루션을 활용한 예로 평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제약사 연구소 및 제약 계열사에도 백업 시스템을 공급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한 제조 분야에서 DR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최근 철강 분야 제조사에 DR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철강 업체는 x86 시스템의 데이터 백업과 OS 백업을 위해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를 운영하던 중 재해복구 필요성 때문에 공장 내 원격 사무실에 DR 용도로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를 배치해 백업본의 실시간 DR을 구축했다. 금유 분야 진출도 대표적 사례다. 금융 산업의 경우, 가상화폐 업체와 메이저 금융사가 신규 상품 출시를 할 때 금융위원회의 보안 규정을 지켜야 한다. 케이디시스는 클라우드 형태의 시스템 구축에 구독(Subscription) 방식의 백업 모델을 개발해 관련 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케이디시스 김승용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데이터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백업이 옵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