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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시스 ‘아크서브 백업시스템’, 제약·제조·금융 분야에 공급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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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아크서브 협력사인 케이디시스의 백업시스템 공급이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8월 케이디시스는 국내 굴지의 제약사에 QC백업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제약 분야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데이터 무결성 확보를 위해 백업 솔루션을 활용한 예로 평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제약사 연구소 및 제약 계열사에도 백업 시스템을 공급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한 제조 분야에서 DR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최근 철강 분야 제조사에 DR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철강 업체는 x86 시스템의 데이터 백업과 OS 백업을 위해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를 운영하던 중 재해복구 필요성 때문에 공장 내 원격 사무실에 DR 용도로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를 배치해 백업본의 실시간 DR을 구축했다.


금유 분야 진출도 대표적 사례다. 금융 산업의 경우, 가상화폐 업체와 메이저 금융사가 신규 상품 출시를 할 때 금융위원회의 보안 규정을 지켜야 한다. 케이디시스는 클라우드 형태의 시스템 구축에 구독(Subscription) 방식의 백업 모델을 개발해 관련 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케이디시스 김승용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데이터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백업이 옵션이 아닌필수로 여겨지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면서 “최근 다시금 조명되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이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위해 아크서브 제품 특히, 어플라이언스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아크서브 백업 시스템은 각종 재해나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핵심업무 기능 수행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수립에 최적의 제품”이라며 “시장 확대를 위해 아크서브 코리아에서 정기적으로 협력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어 아크서브 백업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케이디시스는 OS백업, 서버 이중화, DR 시스템 등 데이터 보호와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고루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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