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안전 스위치 글로벌 메이커 오히너는 60여 년간 산업 전반의 안전을 위한 고품질의 안전시스템을 전 세계에 공급해 오고 있다. 한국에 지사가 설립된 지는 올해로 15년째. 안전 스위치 그 이상의 포괄적인 세이프티 기능 강화로 안전 기술 통합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일념으로 오히너코리아는 한국의 자동화 산업 분야에 안전 기술 보급 및 산업 환경에 적합한 안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좋은 제품의 공급이 오히너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마인드로 각 산업 분야에 적용된 애플리케이션을 수집, 공유하여 고객들이 사용하기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직 적용하지 못한 미개척 산업 분야인 식품, 의료 분야에 적용 확대할 수 있도록 영업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대리점들과의 유기적 관계망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입맛에 맞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Q. AW 전시회 홍보 전략과 이벤트 계획은 오히너의 통합형 안전스위치 제품들을 출품할 예정이며, 참관객들의 빠른 이해를 돕기 위해 시연 가능한 다양한 데모 장치도 준비할 계획이다. Q. 주요 신제품을 소개한다
지난 30여 년간 국내 전자업계 발전을 견인해온 전자부품/산업용 센서/의료기기 제조 전문회사 동일기연은 머신비전 연구개발 자회사인 동일비전을 설립하여 카메라 및 비전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에 성공, 수입제품 대비 파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inno-eye는 전자부품, 자동차 관련업계, 식음료, 항만물류업계 등에 공급 및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체의 양불판정 및 육안검사를 inno-eye로 대체하기 위하여 관련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업 중이다. 최근 동일기연은 OCR/OCV 및 로봇가이던스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며 생산자동화 시장에 진입을 추진하는 한편, 대만/중국/베트남 시장 진입 등 사업영역과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inno-eye의 컨셉인 ‘East to Setup, Easy to Use’에 맞게 머신비전을 처음 경험해 보는 앤드유저까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터를 지속적으로 발전 향상시키고 있으며, 또한 지속적으로 차세대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에 2DID 바코드리더를 출시할 예정이며, 동일기연은 inno-eye를 통해 명실상부한 머신비전
바이드뮬러는 1850년 독일에서 설립되어, 공정 자동화 관련 제품들을 제조 및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Industrial Connectivity Solution Provider’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커넥터,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이더넷 스위치, 정션박스 등 산업에 쓰이는 커넥티비티 관련 제품을 모션 제어장치부터 컨트롤 시스템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바이드뮬러는 전 세계의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고객들과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 함께 대화하며 혁신 컴포넌트 및 솔루션을 부단히 창조하고 있다. 결국, 고객 요구사항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혁신 제품개발에서 판매로 이어지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고객의 개별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여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 AW 전시회 홍보 전략과 이벤트 계획은 ‘바이드뮬러 부스 포토 콘테스트’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방문객들이 바이드뮬러 부스 사진과 제품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온라인, 소셜미디어) 등에 올리고 공유하
올해부터 본격적인 IoT 시장의 개화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들이 한결같이 긍정적인 전망들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IDC는 전세계 IoT 지출은 2015~2020년 예측 기간 동안 연평균(CAGR) 15.6%의 성장세를 보이며 2020년 1조 2,9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BCG는 기업들의 IoT 기술, 앱 및 솔루션에 대한 B2B 지출은 2020년까지 2,670억 달러로, IoT 지출의 50%는 개별 제조, 운송 및 물류 및 유틸리티가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트너는 전세계 IoT 기기수는 올해 84억 대를 기록한 뒤, 2020년에는 204억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2017년 전체 엔드포인트(endpoint) 및 서비스 부문 지출 규모는 2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의 최근 연구보고서 ‘Worldwide Semiannual Internet of Things Spending Guide’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커넥티비티(connectivity)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전세계 IoT 지출 규모가
한국에어로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공기를 가장 잘 다루는 기업’으로서 공기의 압축, 청정, 에너지 가치를 Single Screw와 Turbo 기술로 최고의 공기압축기를 설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압축공기 시스템에서 효율,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경제성의 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에어로의 오일프리 공기압축기는 Single Screw의 최고 효율을 실현하며, 낮은 온도의 압축을 실현한다. IPM 모터와 최적의 인버터를 선택하고 있으며, 단위 동력당 최대 유량, 스마트한 제어와 표시가 가능하다. 최고의 전기 절약과 최저의 비용을 실현하며, 청정공기 공급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오일이 불필요한 완전 무급유 압축기이다.
한국아카이브는 3D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3D 제품 전문업체로, 컨설팅에서부터 판매, 유통, 기술지원까지 통합 시스템과 20년의 오랜 역사, 평균 경력 7년의 우수한 엔지니어들로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DMP 금속프린터는 5~30미크론 범위의 초정밀 레이저로 복잡한 형상을 구현하며, 금속 및 세라믹 프린팅이 가능하다. 철, 코발트크롬, 인코넬, 알루미늄, 티타늄 등의 표준 금속합금 및 세라믹 재료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ProJet 2500 시리즈는 아크릴 및 ABS 등 다양한 물성을 지원하며, 고정밀도 파트를 제작한다. 왁스 서포트라서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고 기하학적 디자인이 가능하다.
티모스는 스트라타시스의 한국공식 판매회사로서 3D프린팅 장비 및 재료의 수입 판매, 전문 엔지니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솔루션닉스사의 3D스캐너 장비 판매 및 검사·역설계 서비스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티모스의 솔루션은 제조, 의료, 교육, 자동차, 소비재, 항공우주, 디자인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며, 제품 개발에서 검사까지 모든 영역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트라타시스의 FDM 기반 3D프린터 F123 시리즈를 출품하며, F170, F270, F370의 3종류가 있다. 전문가급의 다양한 기능과 빠른 속도를 갖추고 있으며, 스트라타시스의 새로운 15개의 디자인 특허를 적용했다.
프로토텍은 FDM, PolyJet 방식의 Stratasys 3D프린터 판매, 3D스캐너 판매, 시제품 제작, 역설계 서비스로 3D프린팅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출시된 전문가급 사무용 3D프린터 F123 시리즈를 소개한다. F123 시리즈는 전문 프로토타이핑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결합한 ‘스마트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이다. 경제적인 PLA 및 생산 등급의 ABS, ASA, PC-ABS 등 최대 4종의 다양한 FDM 3D프린팅 재료와 디자인 투 프린트 플랫폼인 GrabCAD 프린트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3D프린팅 경험 유무에 관계없이 사용자 누구나 정밀하고 높은 내구성의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쥬코는 호이스트크레인, 무선리모콘, 소프트스타터 등 주변기기 생산업체이다. 산업안전관리공단 검사기준 설계로 크레인 주행 시에 충격을 완화시키는 소프트스타터와 안전보건공단 클린사업에 등록되어 있는 무선리모콘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그립감이 뛰어나고 자동채널 변환시스템이 내장되어 주파수 간섭 등 오동작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전파 간섭 회피, 스위칭 파워시스템, RF 채널 소프트웨어로 변환, 간섭 발생 시 자동채널 변환 등의 특징이 있으며, 친환경 전원관리 시스템으로 베터리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고품질의 MEC pushbutton을 사용했으며, 머쉬룸 타입 비상정지 스위치를 설치했다.
예스레이저는 레이저용접기, 레이저마킹기, 초정밀저온용접기, 레이저플라스틱, 납땜용접기, 고출력다이오드 레이저, 레이저클리닝, 초음파컷팅기, 파이프면취기, 풀림방지와셔 등 신소재 사업의 아시아, 유럽지역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출품하는 화이버레이저용접기는 획기적인 차세대 금형 수리용으로, 용접 품질, 작업속도 면에서 기존의 램프방식 레이저보다 훨씬 우수한 성능을 실현한다. 소모품이 없어 운전비용이 들지 않으며, 콤팩트하고 기동성이 우수하여 대형 금형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적은 공간에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소음도 없으며, 300W, 450W의 고출력에서도 외부 칠러가 불필요하다.
영일교육시스템은 MakerBot 3D프린터의 한국총판으로, 전문가용 3D프린터 Z18 모델과 레플리케이터 2개 모델, 교육용 3D프린터 레플리케이터 미니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유일한 종이재료 컬러 3D프린터 Mcor사의 한국총판으로 Arke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Roboze사의 한국총판으로 Roboze One 모델과 Roboze One+400IN 모델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런칭하는 Roboze One+400IN은 13가지 엔지니어링 재료(PEEK, PEI, CARBON PA, ABS-ESD, PMMA, FUNCTIONAL, STRONG, FLEX, ULTRA, PC, PC-ABS)를 사용할 수 있으며, 벨트리스 방식으로 안정적이고 섬세한 출력 결과물을 보장한다.
원진산업은 다이캐스팅 금형의 부품인 냉각쿨러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특수초경 브레이징 전문업체이기도 하다. 현재 르노삼성자동차를 비롯하여 국내 자동차 회사에 쿨러를 납품하고 있으며, 독일, 프랑스, 일본 등 7개국에 수출도 하고 있다. 다이캐스팅 금형은 생산작업 과정에서 고온의 상태가 계속되어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 원진산업의 냉각쿨러는 이러한 다이캐스팅 금형에 필수적으로, 금형을 식히는데 도움을 주고 금형에서 제품을 분리할 때 불량품이 발생할 확률을 줄여주며 금형의 수명을 연장한다. 또한 특수 브레이징 방법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탁월하며, SUS304 소재를 사용하여 녹이나 누수 발생이 거의 없다.
알엠아이 아시아는 미국 콜로라도 본사의 레이저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 걸쳐 레이저 마커 시스템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설치부터 A/S까지 가능한 레이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품질·고출력·고정밀 마킹이 가능하고 콤팩트 타입으로 공간 활용이 우수하여 설치· 유지보수가 용이한 IR(1064nm)&Green(532nm) 파장을 포함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으며, 제품으로는 YVO4 레이저, YAG 레이저, Fiber 레이저 등을 취급하고 있다. U-Series YVO4 레이저는 높은 첨두 출력과 짧은 펄스폭을 가진 레이저로서, 마킹으로 인해 표면이 열화될 수 있는 민감한 마킹 재질에 이상적이다.
스트라타시스는 3D프린팅 및 적층제조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메이커봇, 솔리드스케이프 등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 2,700여 명의 임직원과 1,200개 이상의 적층제조 관련 특허 및 특허출원 중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세계 최초 ‘풀컬러-복합소재’ 3D프린터 J750은 최소 14미크론의 미세한 레이어로 재료를 분사 후 즉시 UV광으로 경화하는 폴리젯 기술이 적용됐다. 세부 디테일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매끄러운 표면으로 별도의 후가공 없이 디자인 검증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고무, 투명, 경질 등 다양한 물성의 재료를 컬러와 함께 결합하여 파트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브리코리아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토브리 그룹의 한국 현지법인으로서 한국 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용 로봇과 금형 멀티 커플링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퀵 커플링과 금형 마그네틱 클램프, 취출 지그 교체용 오토 툴 체인져 등을 전시한다. 금형 에너지 라인 연결용 멀티 커플링 시스템은 기존에 금형 교체 시에 연결라인들을 개별로 연결하던 번거로거움을 해결해 한번에 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금형 교환 시간 단축과 함께 개별 커플링의 Non-spill 기능으로 체결 분리 시에 누유·누수를 완벽하게 방지, 작업자의 안전과 현장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