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제조혁신 해답은 여기'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1 개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뉴노멀에 걸맞은 새로운 제조기술이 제조업 메카인 경남 창원에 모인다. 제16회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1)이 7월 13일(화)인 오늘부터 16일(금)까치 총 4일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다. 올해 제조자동화기술전은 독일, 미국, 일본 등 11개국 84개사 245부스로 개최되며, 오토메이션과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디지털트윈과 소프트웨어, 시험검사와 제어계측, 소재 및 부품 총 5개 전문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자동화 기술을 비롯해 ICT 융복합 및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등을 선보인다. 이 전시회는 창원컨벤션센터 개관 전시회로 시작해 제조업이 활발한 경남 지역과 창원시를 대표하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 같은 전시회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주최 측은 경남 지역 방역지침(1단계)를 준수하고, 철저한 방역 체계를 바탕으로 정상 개최를 결정했다. 무엇보다 제조자동화기술전은 참가기업 및 참관객에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해 유의미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인사이트 커넥트 2021(Insight connect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