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클라우드가 한국 기업들의 가상공간 구축 지원을 위한 솔루션 라인업을 출시했다. 이번 텐센트 클라우드의 가상공간 구축 지원 솔루션은 디지털화·가상화가 가속화될 것을 대비해 비디오, 오디오, 텍스팅, VR, AR 등 전 영역에 걸쳐 가상 공간 구축에 필요한 기술 역량을 제공한다. 텐센트 클라우드의 가상공간 구축 지원 솔루션 라인업 >> IP 버츄얼 휴먼(IP Virtual Human): 음성 인식 및 아바타 생성 등 기술을 사용해 엔터테인먼트 캐릭터에 멀티 모달 인터랙션(multi-modal interaction) 기능을 제공하고, 미디어, 교육, 전시, 고객 서비스 등 산업분야에서 지능형 엔터테인먼트의 도입을 촉진 >> 증강현실 광고(AR Advertisement Placement): 텐센트의 GPU 컴퓨팅 용량과 3D 모델링 알고리즘을 통해, 증강현실(AR) 광고를 동영상이나 라이브 스트리밍에 직접 배치. 이를 통해 비디오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의 경험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고, 광고에 대한 사용자의 거부감 완화 >>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Cloud Digital Twin): 클라우드 컴퓨팅, 3D 모델링, 가상화 등
[첨단 헬로티] “딥러닝 기반 SW 검사 솔루션과 3D 카메라 이용한 다양한 솔루션 공급으로 스마트 팩토리 핵심 솔루션 공급업체 되겠다.” 넥스버의 양혁준 이사는 포화 상태인 머신비전 시장에서 눈을 돌려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딥러닝과 3D 솔루션을 차세대 먹거리로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다. 오는 3월에 열리는 오토메이션월드에서는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Virtual fence 솔루션과 작업자 개인 안전장비 착용 여부 검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혁준 이사를 만나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넥스버 양혁준 이사 Q. 주력 사업은. A. 넥스버는 머신비전 검사 및 3D 관련 솔루션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가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회사이다. 카메라, 렌즈, 조명 등 머신비전 장비에 필요한 컴포넌트 및 산업용 임베디드 모듈을 만드는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통해서 고객에게 제안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는 딥러닝 기반 소프트웨어 검사 솔루션과 3D 카메라를 이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추가하여 산업설비의 무인자동화와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전반적인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Q. 넥스버의 3D 관련 솔루션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