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BIXPO 2016 Review] 전력분야 글로벌 기술 교류의 장으로 한 단계 도약
한국전력은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BIXPO 2016(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를 열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신기술 전시회, 국제컨퍼런스, CTO 포럼, 국제발명대전, 동반성장박람회 등 동시 개최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은 BIXPO 2016은 ‘클린 에너지, 그린 파워(Clean Energy, Green Power)’의 슬로건 아래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3개국에서 2,400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하고 520개의 기업·단체의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행사 첫날에만 15,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지난해 관람객 3만명을 뛰어넘는 총 5만 2천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전력 분야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 BIXPO 2016은 지난해 BIXPO 2015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