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비전 부품 전문기업 아이코어(대표 박철우)가 ‘2024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이종기술융합형 부문에 선정되어 25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지원을 통해 아이코어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검사용 자동광학검사(AOI) 통합모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모듈은 서브미크론 수준(1㎛ 미만)의 고해상도 이미지 검출과 다양한 제어 기술을 결합해 높은 수준의 정밀 검사를 가능하게 한다. 아이코어는 특히 고속 광학계, 오토포커스 모듈, 초고휘도 조명 제어 등 핵심 부품을 독자 기술로 개발하여 국내외 하이엔드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국내 검사장비 시장은 여전히 외산 제품의 점유율이 높은 상황에서, 아이코어의 기술은 수입 대체와 수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박철우 대표는 “2026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고배율 검사 전용 광학 모듈을 개발해 국내 검사장비 기업들이 하이엔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수출과 국내 시장 모두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코어는 2019년 설립 이래 스트로브 컨트롤러와 초고휘도 조명 등 다양한 머신비전 핵심 제품을 개발, 국내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AMD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CPU 탑재...자동광학검사에 특화 DDR5 D램 UDIMM 소켓, SATA 슬롯 4개, M.2 슬롯 1개 등 설계로 유연성↑ 어드밴텍이 AMD CPU를 탑재한 산업용 마더보드 신제품 ‘AIMB-723’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AIMB-723은 AMD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프로세서가 이식돼 정밀한 공정으로 알려진 자동광학검사(AOI)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의 특성이 통합돼 단일 보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에 가능한 강점이다. 특히 인쇄회로기판(PCB)·집적회로(IC) 등을 제조하는 공정에서 카메라를 통한 측정과 결함 검출을 작업자가 육안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신제품은 GPU 설치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PCIe 배치에 최적화된 폼팩터 설계를 차용했다. 이에 따라 3슬롯 너비의 GPU와 프레임그래버 3개를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DDR5 D램 UDIMM 소켓 4개, SATA 슬롯 4개, M.2 SSD 슬롯 1개 등을 지원해 유연성이 확보됐다. 헨리 투(Henry Tu) 어드밴텍 제품 매니저는 “이번에 첫 출시된 A
센텍社 스캔 카메라, 유레시스社 프레임 그레버 소개 반도체 및 전자기기 보호 기술 품질 검증에 특화 코팅 누락, 코팅 두께 불량, 기포·불순물, 균열, 탈락 등 검출해 품질 극대화 화인스텍이 컨포멀 코팅 검사(Conformal Coating Inspection)에 특화된 머신비전 시스템 두 종을 산업에 제시했다. 컨포멀 코팅은 습기·먼지·화학제·열·충격 등에 취약한 반도체 및 전자기기를 보호하는 기술이다. 쉽게 말해 보호 대상에 일종의 보호막을 씌우는 특수 코팅 공정이다. 컨포멀 코팅을 통해 보호되는 제품은 반도체·전자기기부터 자동차·항공기 전자 장비, 의료기기, 통신 장비, 산업 시스템, 로봇, 센서 등이다. 이 과정에서 코팅 누락, 코팅 두께 불량, 기포 및 불순물, 불균일 코팅, 균열 등 컨포멀 코팅의 결함을 검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화인스텍은 먼저 센텍(Sentech)의 초고속 CMOS CoaXPress 스캔 카메라 시리즈 'STC-LBGP251BCXP124'를 내세웠다. 해당 솔루션은 자동광학검사(Automated Optical Inspection, AOI) 기기에 탑재되는 에어리어 스캔 카메라다. 소형·경량화 디자인, 설치 직관성이 확보됐고, 장
아이코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다양한 머신비전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머신비전은 고성능 카메라와 소프트웨어, 이미지 프로세서 등으로 이루어진 시스템이다. 카메라, 렌즈, 조명을 가지고 적절한 이미지를 획득한 다음 그 이미지를 수행 작업 목적에 맞게 이미지 프로세서, 소프트웨어가 분석하고 처리함으로써 특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판단을 제공한다. 아이코어는 머신비전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각 고객사의 환경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코어의 머신비전 시스템 가운데 ‘아이포커스’는 iSAF는 광 삼각법의 원리를 이용한 FPGA 기반의 실시간 자동 초점 모듈이다. AOI(자동 광학 검사기)의 고배율 광학시스템에 적용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검사에서 1μm 이하의 불량을 고속으로 검출 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Object의
고영테크놀러지가 2024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이하 SSPA 2024)'에 참가해 AOI 검사 장비를 소개했다. 전자 제조 및 반도체 패키징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SSPA 2024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고영테크놀러지는 2002년 설립되어 다양한 산업군의 생산 현장의 각종 검사 난제들을 극복한 3차원 측정 기반의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통해 품질 관리와 공정 최적화에 앞서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고영테크놀러지는 AI 기술을 접한한 'True 3D AOI 솔루션' 부품 실장 검사 장비를 소개했다. 반도체&Mini/Micro-LED 패키징 전용 프리미엄 3D SPI 솔루션은 독자적 광학 시스템을 이용한 투명제 Flux 검사가 가능한 제품이다. 실시간 휨 보상 솔루션을 통해 보다 정밀한 검사가 가능하다. 고영테크놀러지 관계자는 "고영은 모든 산업에 적용 가능한 3D 측정의 혁신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복잡한 제조 현장 난제를 극복하는 고객 맞춤 최적의 AOI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앤비젼이 '세계 최고 수준 AOI용 자동 초점 시스템'이 2023년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매년 선정하는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올해는 각 부·처·청이 선별.추천한 총 854건의 후보 성과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 100명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평가와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100건의 우수성과를 선정했다. 앤비젼에서 개발한 AOI용 자동 초점 시스템은 1마이크로미터(㎛)의 정밀도를 가지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자동초점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동 초점 센서, 세계 최고 속도의 자동초점 스테이지, FPGA 기반의 자동초점 제어기로 구성됐다. 이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 제품의 고도화에 따라 더욱 정밀해지는 공정 속의 불량을 검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과제의 총괄 책임자 앤비젼 R&D센터 지원수 상무는 "앞으로도 앤비젼의 자동 초점 시스템을 통해 제품 불량을 줄이고, 수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앤비젼이 Teledyne Imaging의 고성능 CMOS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Falcon4-CLHS 카메라 시리즈를 소개했다. Falcon4-CLHS 카메라는 Area 카메라 시리즈로 대면적 고속 촬영(Large FOV, High speed imaging)에 최적화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Falcon4 카메라 시리즈는 다양한 해상도 모델을 제공하며, 라인업은 2.8M 1200 fps, 11M 600 fps, 37M 120 fps, 67M 91 fps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중 11M 모델은 PCIe 슬롯의 대역폭을 초과하는 6.6GB/s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지원하며, 67M 모델은 현존하는 60M급 카메라 중에서도 가장 빠른 91fps의 속도를 제공한다. 6.6 GB/s 초고속 고성능 AOI의 대표 카메라, Falon4 11M 600 fps Falcon4 11M는 초고속 카메라로 PCIe 슬롯의 대역폭을 초과하는 6.6GB/s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지원한다. 앤비젼에 따르면 현존하는 상용 카메라 중 가장 빠른 속도의 카메라 성능이며, 2D 또는 3D AOI에 최적의 솔루션 카메라다. Falcon4 11M는 38 ke 이상의 높은 Full Well C
머신비전은 사람의 눈으로 검사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제품의 불량을 검사해준다. 이런 머신비전에는 머신비전용 카메라, 렌즈, 조명, 프레임그래버 등 다양한 제품이 필요하다. 앤비젼은 인간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제품 개발 이외에도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지원 서비스, 상담, 데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고속 스트로브 조명을 활용한 Area AOI 솔루션 최근 디스플레이 업계는 다조건 조명의 검사를 수행하기 위한 고속 프레임 카메라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다조건 조명의 검사를 위해서 Falcon4 11M 600fps의 고속 에어리어 스캔 카메라와 함께 600W급 8채널 조명 컨트롤을 사용해 1μs 수준으로 스트로브 조명을 사용해야 한다. 이 광학계에 최적화된 설계를 한 렌즈를 같이 활용하면 1μs 수준의 짧은 노출 시간에 블러 없이 샤프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고속 다조건 Area 검사를 위해 앤비젼의 카메라, 렌즈, 조명, 컨트롤러를 활용하면 어려운 고객 니즈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 NIR 영역대 파장을 이용한 웨이퍼 투과 검사 BSI TDI 카메라는 기존 TDI
[첨단 헬로티] 휴먼텍(Humantek)이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C, D홀에서 개최 중인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 3D 인라인 AOI(Automatic Optical Inspection System) 및 2D 양면 검사 AOI, 자동 인라인 엑스레이 검사기, 셀렉티브 솔더링 장비 등을 전시했다. 1999년 설립된 휴먼텍은 미국 사이버옵틱스(CyberOptics), 스펙트럼 테크놀러지는(Spectrum Technologies), 노드슨 매트릭스(Nordson Matirx) 등 해외 선도 기업들과 국내 독점 계약을 맺고 장비를 수입 판매하는 한편, 생산현장의 요구에 따른 자동화 설비를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 휴먼텍이 한국전자제조산업전 2019(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 EMK 2019)에서 전시한 SQ3000 3D AOI 이번 전시회에 전시 중인 3D 인라인 AOI에 대해 휴먼텍 신태양 영업총괄 상무는 “SQ3000 3D AOI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이버옵틱스사의 비전 검사 알고리즘인 AI2를 적용해 사용자는 단지 3D 맵 이미지를 마스터 라이브러리에 추가하는
부품의 소형화 및 전자회로기판의 고집적화, 생산라인의 고속화가 지속됨에 따라, 검사기는 필수 장비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2D 검사기가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부가가치는 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진정한 3D 측정값을 바탕으로 불량을 판별하는 3D 검사기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 1월에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NEPCON Japan 2017에서도 3D AOI는 참관객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대다수 3D AOI 기업들이 국내 기업이라는 것이다. 국내 기업들은 독자적인 기술과 경험 및 노하우를 접목시킨 3D AOI 제품을 전시하면서 한차원 높은 기술력을 뽐냈다. 2022년 글로벌 AOI 시장 ‘10.8억 달러’ 전자제품 생산 환경은 모듈이 더욱 복잡해지고 솔더 조인트가 더욱 작아지며 실장 밀도와 소형화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정교해지고 있다. 육안으로 전체 SMT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결함을 찾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해졌고, 무연 솔더와 연성 회로 보드의 사용으로 인해 더 높은 검사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제조업체
고영 테크놀러지의 3차원 AOI 검사기인 Zenith는 PCB에 조립된 컴포넌트와 솔더 조인트의 형상을 추출해 모든 타입의 불량을 검출할 수 있다. 또한 3차원 측정값을 사용해 불량을 판별함으로써, 가성에러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측정값과 공인 스탠다드(IPC610)를 이용해 직관적인 프로그램 작성 및 검사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Fine Pitch, 투명도, 색, 그림자 등 주변 환경 및 부품 특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mediaon.co.kr)
미르기술의 3D/2D 인라인 AOI 검사기 MV-9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15/25 Mega Pixel CoaXPress 카메라를 적용해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PCB 내의 불량을 검사할 수 있다. 또한 4개의 측면 카메라, 6단 컬러 조명, Telecentric Lens를 이용해 3D와 2D 검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부품의 높이, 틀어짐 및 들뜸 등을 검사할 수 있다. 0402 Chip/03015 Chip 등 초소형 부품의 검사 정밀도를 확보하여 자동차 전장, 반도체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mediaon.co.kr)
미르기술의 3D/2D 인라인 AOI 검사기 MV-9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15/25 Mega Pixel CoaXPress 카메라를 적용해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PCB 내의 불량을 검사할 수 있다. 또한 4개의 측면 카메라, 6단 컬러 조명, Telecentric Lens를 이용해 3D와 2D 검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부품의 높이, 틀어짐 및 들뜸 등을 검사할 수 있다. 0402 Chip/03015 Chip 등 초소형 부품의 검사 정밀도를 확보하여 자동차 전장, 반도체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mediaon.co.kr)
중국서 인정받은 검사 기술로 한국 시장 문 두드린다 중국 내 JUTZE 2D AOI 검사기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특히 모바일 시장이 커지면서 JUTZE는 연일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JUTZE 코리아의 양현호 팀장은 “현재 중국 모바일 시장의 60% 이상을 JUTZE가 차지하고 있다”며, “중국서 인정받은 우수한 검사기술로 국내 AOI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JUTZE 코리아 양현호 팀장 Q. 월간 표면실장기술에 처음 소개되는데 A. 안녕하세요. JUTZE는 후발 검사기 업체이지만, 연간 800대 이상을 판매하며 AOI 전문회사로 거듭났습니다. 현재 중국 시장의 35% 이상을 점유하며 1위를 수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LED 패키지 검사용 설비를 공급하는 등 틈새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Q. 중국에서 반응이 좋다 A. 중국에서는 아직 3D AOI에 대한 요구가 많지 않습니다. 이는 3D 설비가격이 고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를 활용해 2D 검사 후 최종 불량 판정을 육안 검사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검출력이 우수한 당사의 설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2015년 2D/3D AOI 및 X-Ray 검사기 업계 중간결산 한해의 반이 지나간 현재 AOI 검사기 시장은 3D AOI 검사기 시장 파이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지속적인 설비투자도 이어지고 있어 2015년 하반기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X-Ray 검사기 또한 3D에 대한 요구가 거세다. 주요 업계는 자동차 전장 및 반도체 분야이다. 이 글에서는 2015년 2D/3D AOI 및 X-Ray 검사기 업계를 중간 점검한다. 2014년 12월호 검사기 업계 결산 꼭지에서 2015년 반도체, 자동차 전장 및 LED 업계의 3D AOI 검사기 설비 투자가 활발할 것으로 조명했다. 한해의 절반이 지난 현재, 업계 실무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설비 투자 실상은 어떨까? Viscom社의 검사기를 취급하는 렉스 시스템즈의 최용낙 이사는 “반도체와 자동차 전장 업계는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 중 전장 업계는 물론 모바일이나 컨슈머 시장보다는 아니지만 꾸준히 성장 중이다. 하지만 작년에 비해 성장 폭이 미미한 것이 사실이다”라며, “올해 절반이 지난 현재, 실질적인 설비 투자는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르기술의 이석우 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