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공 [헬로티] LG유플러스가 LG전자 'U폰' 일반인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한 주부/육아 커뮤니티에서 오는 10일까지 'U폰'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단 2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유플러스 직영점에 방문해 LG U폰을 수령한 뒤 2주 동안 사용하고 개인 SNS에 체험 후기를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수 체험자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기존 H폰, LG X Skin 등 전용 단말기 출시에 맞춰 체험단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H폰의 경우 고객 체험단 모집에 200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체험단 운영을 통해 고객이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단말기의 장·단점을 선제적으로 듣고 개선사안을 파악하기 위해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출고가 39만6000원인 U는 블랙, 화이트, 핑크 3종으로 출시됐으며 HD고화질 화면에 대용량 32GB 내장 메모리,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 박상훈 부문장(상무)은 "LG U폰만의 디자인
▲ 뉴스1 © News1 LG유플러스가 중국 화웨이가 제조한 'H폰'을 단독으로 출시, 중저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9일 화웨이의 H폰을 이통 3사 중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출고가는 24만2000원이며 출시 색상은 블랙, 화이트 2종이다. H폰은 고화소 카메라와 5.5인치 대화면, 3,000mAh 배터리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 사진에 최적화된 후면 1300만, 전면 800만 고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LG유플러스는 2014년 중국 '화웨이 X3'로 국내에 처음 화웨이폰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말에는 10만원대 초저가 스마트폰으로 화웨이 'Y6'를 단독 출시한 바 있다. 최근 KT도 화웨이의 보급형 스마트폰 ‘Be Y(비와이)폰’을 단독 출시하면서 중국 스마트폰의 국내 판매가 잇따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H폰 출시를 맞아 추가 요금 할인 혜택을 안내하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H폰 반전 프로모션’이라는 이름으로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2G나 3G폰을 사용하고 있던 고객이 H폰으로 전환 가입하면 ‘생애 최초 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