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무인 지게차, AGV, 이동 로봇 등 실내 자율주행 기술에 핵심 적용 유진로봇은 실내용 자율주행기술에 적용되는 3D 스캐닝 라이다 ‘YRL3 시리즈’의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유진로봇 3D LiDAR 제품 유진로봇의 3D 라이다 센서는 1개 채널로 270도 수평 스캔과 90도 수직 스캔을 가능케 하는 특허 받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풍부한 주변 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사각지대 없는 정밀한 지도 맵핑(Mapping) 및 측위(Localization)가 가능하다. 각각 5m, 10m, 20m까지 실내 공간 스캐닝을 할 수 있는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유진로봇 3D 라이다 센서는 주변을 분석해 로봇의 위치 인식 및 장애물 감지, 사물 식별 등에 활용된다. 서비스 로봇, AGV, 무인 지게차 등 여러 산업 분야의 실내용 자율주행기술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완제품 개발에 적합하게 디자인돼 활용도가 높다. 특히 유진로봇이 국내에서 100% 자체 개발·제작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유진로봇 관계자는 라이다 센서는 자율주행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지만,
[헬로티] 공간 혼잡도 및 인구 유동 관리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관리에 운영 정보 추가 쿼너지 시스템즈(이하 쿼너지)가 제네텍(Genetec Inc.)의 통합형 보안 플랫폼인 제네텍 보안 센터(Genetec Security Center)에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3D 라이다(LiDAR) 솔루션을 최초로 상용 통합했다고 6월 30일 발표했다. 쿼너지는 라이다(Light Detection and Ranging·빛 탐지 및 범위 측정) 센서와 스마트 인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이 통합 솔루션은 스마트 공간에서 인구 유동 및 혼잡도를 첨단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고도의 보안 환경에서 더욱 강화된 위협 감지와 감시 기능을 제공한다. 쿼너지의 고성능 AI 기반 3D 라이다 솔루션은 제네텍의 통합 보안 플랫폼에 탑재돼 제한 보안 구역, 승객 유동 분석, 혼잡도 관리 패키지를 포함한 여러 특수 보안 센터 모듈에서 플랫폼을 통한 보안, 인원 계수, 사회적 거리두기 애플리케이션 자동화를 지원한다. 쿼너지의 3D 라이다 및 센서 데이터 플로우를 제네텍 보안 센터에 추가함으로써 교통 시스템, 공항 및 산업 시설부터 은행, 소매 등 공공 대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