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분말야금학회(이하 학회)가 오는 11월 27일(수)과 28일(목) 양일간 창원 재료연구소에서 분말야금 기술 강습회를 개최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강습회 주제는 '분말야금의 기초기술'과 '금속 3D프린팅 기술'이며, 학회는 강습회를 통해 분말야금기술의 이해와 3D프린팅 관련 소재·부품 산업의 최신 기술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 대상자는 분말야금 분야 종사자, 현장관리자로 체계적 기술의 습득을 필요로 하는 사람, 관련 연구기관 실험 분야 종사자, 분말야금 설계자 등 분말야금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습회는 27일인 첫째날 오후 1시부터 시작하며, '분말재료 기술 및 물성 평가', '분말 성형 기술 및 사출성형', '소결의 이론과 실제', '소결 공정의 문제 해결과 후처리'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둘째날인 28일에는 3D프린팅과 관련한 교육이 진행된다. '금속 3D프린팅 개론', '3D프린팅 제품설계 및 측정', '금속 3D프린팅 장비 및 공정', '금속 3D프린팅용 분말소재'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강습회 전 과정을 수료한 이는 수료증 수여와 더불어 참가자 간 기술 네트워크를 형성할
[첨단 헬로티] 한국분말야금학회는 4일인 오늘과 5일 양일간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한국분말야금학회 임시총회 및 2019년 춘계 학술강연 발표대회를 진행한다. 3D프린팅은 제조 산업 분야에서 가장 조명 받는 신기술 중 하나다. 특히 3D프린팅 전용 금속 분말은 적층제조 시장이 확대되면서 분말야금업계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는 국산 금속 3D프린터 기업과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국분말야금학회는 4일과 5일 양일간 여수에서 학회 임시총회 및 2019년 춘계 학술강연 발표대회를 진행한다. 2019년 춘계 학술강연 발표대회는 세션 별로 나눠 진행되는 대규모 컨퍼런스 형식을 띈다. 다수의 주요 기관이 발표 연사로 참여하는 이 행사는 교육 분야에서 경상대학교, 강원대학교, 한양대학교 등이 참여하며, 산업 분야에서는 인스텍, 대건테크, 맥스로텍 등의 업체가 참여한다. 발표대회에서는 경상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부 안인섭 교수 정년퇴임 기념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국내 금속 3D프린팅 장비 및 산업적 적용 현황, 적층 제조 및 신분말 공정, 공구 및 초경재, 성형 및 소결 등 다양한 기술 강연 및 논의가 진행된다. 4일은 A회장 컨퍼런스 홀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