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적층제조 기업 신타비아, 하우코와 적층제조 합작법인 설립에 서명
[첨단 헬로티] 석유 가스 시추설비용 원자재시장 공략 계획 티어1(Tier One) 금속 적층 제조 분야의 선두업체 신타비아(Sintavia)가 석유 및 가스업계의 적층 제조 개발에 힘을 싣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석유 및 가스 시추 구조물용 특수합금 전문업체인 하우코그룹(Howco Group)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요 거래 조건서에 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합작법인의 상호는 하우코그룹 계열사 형태로 짓고 사업장은 하우코의 북미 본부가 있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내년 하반기 중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신타비아 CEO 브라이언 네프와 하우코그룹 수석부사장 데이비드 프레스턴이 합작법인 설립에 동의했다. 브라이언 네프(Brian Neff) 신타비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신타비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항공 및 방위산업용 적층 제조공정은 석유 및 가스 업계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며, "적층 제조의 경제적, 기술적 이점을 석유 및 가스업계에서 활약하는 양사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우코와 손잡고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일본 스미토모상사(Sumitomo Corporation)의 단독투자 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