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포마크의 ‘LTE 에그플러스 C’ [사진=인포마크] [헬로티] 스마트 통신기기 전문기업 인포마크가 모바일 라우터 신제품 ‘LTE 에그플러스 C’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TE에그플러스 C는 언제 어디서나 LTE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휴대용 모바일 라우터로 90g의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또한, 무광 처리한 부드러운 표면과 라운드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향상됐다. 사이즈는 줄었지만, 고급형 에그 제품에 탑재한 실용적인 부가 기능은 그대로 살렸다. 기기 내부에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탑재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저장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미디어 서버(DLNA)로 활용할 수 있으며, USB 케이블을 통해 PC나 노트북과 연결할 경우 휴대용 외장 메모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외부 충전용 Micro USB 케이블이 내장되어 비상시에는 스마트폰 등 다른 단말의 충전이 가능하다. LTE에그플러스 C는 LTE로 최대 8시간 동안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절전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100시간까지 대기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대 10대의 서로 다른 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어 태블릿PC
▲ KT가 출시한 ‘LTE egg+I’, ‘LTE egg+C’, ‘LTE egg mini’ [사진=KT] [헬로티] KT가 USB 타입의 ‘LTE egg mini’를 22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TE egg mini’는 24g의 무게의 초슬림 에그다. USB 전원을 공급하는 모든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22일 기준 출고가는 9만9000원이다. 한편, KT는 새로운 디자인의 ‘LTE egg+ I’, ‘LTE egg+ C’를 지난 16일 출시한 바 있다. ‘LTE egg+ I’는 캡슐 타입의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3100mAh 배터리를 탑재하여 12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OLED 디스플레이, USB 포트가 내장돼 사용 정보 확인과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또한, 분실방지, 자동절전 등도 기능도 지원한다. 16일 기준 출고가는 14만3000원이고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다. ‘LTE egg+ C’는 마이크로 5pin 충전케이블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