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가 출시한 ‘LTE egg+I’, ‘LTE egg+C’, ‘LTE egg mini’ [사진=KT]
[헬로티]
KT가 USB 타입의 ‘LTE egg mini’를 22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TE egg mini’는 24g의 무게의 초슬림 에그다. USB 전원을 공급하는 모든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22일 기준 출고가는 9만9000원이다.
한편, KT는 새로운 디자인의 ‘LTE egg+ I’, ‘LTE egg+ C’를 지난 16일 출시한 바 있다. ‘LTE egg+ I’는 캡슐 타입의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3100mAh 배터리를 탑재하여 12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OLED 디스플레이, USB 포트가 내장돼 사용 정보 확인과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또한, 분실방지, 자동절전 등도 기능도 지원한다. 16일 기준 출고가는 14만3000원이고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다.
‘LTE egg+ C’는 마이크로 5pin 충전케이블을 내장하고 있어 보조 배터리로 활용이 가능해 바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하면 에그를 무선 외장 메모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루, 화이트 두 가지이며 16일 기준 출고가는 13만2000원이다.
LTE egg는 KT ‘LTE egg+ 11’, ‘LTE egg+ 22’ 요금제로 가입 가능하다.
KT 융합단말담당 구영균 상무는 “KT는 에그 서비스를 이끌어 온 1등 사업자로 주변기기와 함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디자인, 다양한 기능의 디바이스를 준비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mediao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