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 국비 4억2천만 원 확보 부천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부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자치단체와 비영리법인(단체)이 협력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으로 연계하는 교육훈련사업이다. 올해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부천지역 하이로드형 전략산업 금형 고용촉진사업(금형), 4in1융합 회계사무인력 공급사업(회계사무), 패키징 뷰티 인력양성사업(패키징), 청년뷰티헤어플래너 양성사업(헤어) 등 4개이다. 이 중 부천지역 하이로드형 전략산업 금형 고용촉진사업과 4in1융합 회계사무인력 공급사업은 2019년 고용노동부 평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훈련 기간 대비 높은 취업률로 구직자들의 신뢰를 얻어 신규인력 구인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부천시는 사업별로 교육 훈련생을 모집·선발해 현장 실무 중심의 맞춤형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부천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첨단 헬로티] 이론부터 제작까지 체계적 교육을 통한 3D프린팅 전문인력 육성 경상남도와 창원대가 3D프린팅 기술을 제조업으로 확대 발전을 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사업인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시작됐다. 지난 8일, 창원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입학식이 개최됐으며, 이날 90여명의 교육생과 함께 이용주 경남 신산업연구과장, 이재현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8일에는 창원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사업' 입학식이 진행됐다. 경상남도가 지원하고 창원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과 상용화기술을 선점하고, 최근 경기침체로 산업여건이 악화되는 경남지역 제조업 고도화를 위해 3D프린팅 산업 전문가를 육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3D프린팅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서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혁신기술로, 미국, 독일 등 기술선도국과 GE 등 세계적 기업은 에너지·발전·우주항공 분야 등에 적용하기 위해 막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경상남도는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과 상용화기술을 선점하고, 최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