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산업부, 아세안 국가들과 경제협력 강화 및 포스트 코로나 대응 논의
[헬로티]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역내 경제통합과 필수 재화·인력 이동, 세계무역기구 개혁 필요성 등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8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화상으로 개최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 및 아세안 경제장관회의(한-아세안, 아세안+3, EAS)에 참석했다. ▲출처 : 산업부 RCEP 진전 상황을 점검하고 연내타결 방안을 협의했으며,작년 특별정상회의 계기 합의한 아세안과의 경제협력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 완화 및 글로벌 경제회복을 위한 역내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RCEP 장관회의에서 참여국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자유무역과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는데 RCEP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바, 각국 장관들은 잔여 이슈에 대한 진전을 도모했고, 연내 서명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필요한 국내절차를 지속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유 본부장은 코로나 위기 극복, 역내 무역자유화 제고 등을 위해 금년에는 반드시 RCEP 서명이 진행돼야 하며, 한국도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각국 대표들은 작년 11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