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미니로봇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미니로보와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선보였다. ‘Education, Competition, Entertainment’가 모토인 미니로봇은 지난 2000년 3월에 설립됐다. 미니로봇은 로봇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에 전념해왔으며, 배움과 즐거움, 상상력으로 창조하는 로봇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미니로봇의 사업 분야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교육용에서는 블록조립형 로봇, 휴머노이드를 다루며, 대회참가용에서는 인공지능형 휴머노이드, 전시체험용에서는 휴머노이드로 댄스, 복싱, 축구 등의 움직임을 구현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미니로봇은 미니로보 1/2/3(코딩교육용 블록조립형 로보틱스)과 휴머노이드 플랫폼(MF-17ST)을 소개했다. 미니로보는 비대칭블록으로 집중력과 주의력 향상을 위한 교육용 로봇이다. 미니로보 구성에는 6면 조립이 가능한 블록과 프레임을 비롯해 메인보드와 모듈, 모터, 가이드북이 포함돼있다. ▲150여 가지 기본 동잡을 탑재한 휴머노이드 플랫폼 MF-17ST MF-17ST은 메탈파이
[첨단 헬로티] 로봇기업 및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협력 강화해 인천시 로봇산업 육성 추진 (사)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김승탁)은 지난 26일 인첫로봇랜드 로봇타워에서 인천 지역 로봇산업 활성화 및 상생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인천 소재 로봇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 및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인천 로봇기업 지원 및 로봇랜드 사업 협력, 국내외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협회 김환근 상근부회장은 "산업용 로봇 컨설팅 지원사업, 공공기관 서비스 로봇 활용사업 등 로봇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구체적인 사업 발굴을 통해 회원사와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김환근 상근부회장, 인천광역시 마남선 주무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로봇진흥센터 김근식 센터장 및 디자이너스 킹덤, 로보웍스, 마농탄토, 미니로봇, 수성, 해성티피씨 등 인천 소재 로봇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근 협회는 국내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로봇 전문 지원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추진 중에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