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함께 개설한 제2기 '금형고속가공기술(머시닝센터) 교육과정' 수료생이 조합원사에 취직해 금형업계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금형조합은 지난 2018년 7월 9일(월)부터 4개월 동안 금형산업 경쟁력 확보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성교육 및 CAD/CAM 프로그래밍, MCT 가공 등 실무 중심의 특화교육을 진행했다. 조합은 수료생과 조합원사 간의 취업 매칭을 진행해 금형업계 맞춤형 인력양성을 시행했다. 현재 본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2기 교육생은 조합원사 및 다수 금형업체에 취업해 우수 기능인으로 열심히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금형조합은 향후에도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형업계의 경영 현안을 개선하는데 다소 기여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기능인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제52회 제주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한다. 이번 경기까지 11년 연속 후원이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4일부터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내 한림공업고등학교, 어음기능경기장 등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메카트로닉스,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전국 19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삼성전자는 8일까지 중문단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삼성전자 홍보관’을 운영해 그 간 기능인들을 후원해온 취지와 활동 성과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스마트스쿨 존을 마련해 학생들이 IT 기기를 활용한 학습 솔루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가 끝나는 11일에는 우수 기능인 5명을 선발해 ‘삼성 후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우수 기능인력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올해 10월 개최되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대회까지 6회 연속 ‘국제기능올림픽 대회(WorldSkills)’를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아부다비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 훈련에 후원금을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