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함께 개설한 제2기 '금형고속가공기술(머시닝센터) 교육과정' 수료생이 조합원사에 취직해 금형업계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금형조합은 지난 2018년 7월 9일(월)부터 4개월 동안 금형산업 경쟁력 확보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성교육 및 CAD/CAM 프로그래밍, MCT 가공 등 실무 중심의 특화교육을 진행했다.
조합은 수료생과 조합원사 간의 취업 매칭을 진행해 금형업계 맞춤형 인력양성을 시행했다.
현재 본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2기 교육생은 조합원사 및 다수 금형업체에 취업해 우수 기능인으로 열심히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금형조합은 향후에도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형업계의 경영 현안을 개선하는데 다소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