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AMD 프로세서·엔비디아 그래픽 탑재 한국레노버가 28일 크리에이터를 위한 씽크북 16p 3세대를 출시하고 주요 오픈마켓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씽크북 16p 3세대는 최대 AMD 라이젠 9 6900 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그래픽을 탑재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레노버는 밝혔다. 강력한 AI 기반 텐서 코어와 RT 코어로 레이 트레이싱 및 DLSS(딥 러닝 슈퍼 샘플링)를 지원하며, 맥스 Q 기술은 그래픽을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최대 LPDDR5 32GB 메모리와 PCIe 4세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최대 1TB SSD는 이전 세대 보다 더욱 빠른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돌비 비전 기술을 적용한 2.5K IPS 디스플레이는 엑스 라이트 팬톤 인증을 받고 100% sRGB 색재현율, 베사 디스플레이 HDR 400을 지원해 다양한 색상을 정밀하게 표현한다. 최대 500니트 밝기로 외부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TUV 라인란드의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을 적용하고 아이세이프 인증을 받아 눈의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씽크북 16p 3세대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업무를
레노버가 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테크 라이프 2022(Tech Life 2022)' 행사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레노버가 새롭게 공개한 제품은 ▲ 탭 P11 2세대 ▲ 탭P11 프로2세대 ▲ 리전 Y32p-30 게이밍 모니터 ▲ 씽크패드 X1 폴드 2세대 ▲ 씽크북 16p 3세대 ▲ 씽크센터 M60q 크롬박스 등이다. 레노버는 여가 생활부터 비즈니스까지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여가 시간 활용에 최적화된 2세대 탭 P11 프로 및 탭 P11 최신 프리미엄 태블릿 2종을 선보였다. 11.2인치 시네마틱 OLED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탭 P11 프로 2세대는 600니트(nit)의 화면 밝기와 100% DCI-P3 색 영역을 통해 자연스러운 색감을 재현함으로써 생동감 있는 콘텐츠 경험을 선사한다. 최대 14시간의 배터리 수명으로 언제 어디서든 충전 걱정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탭 P11 2세대는 미디어텍 G99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6GB의 램을 장착, 전 세대 대비 성능이 50% 개선됐다. 와이파이 6E를 지원해 한 층 빠른 속도로 음성 및 영상 경험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블루라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