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에너지, 디지털 전환 기반 ‘지속 가능’ 리더십 강조한 신년 맞이 취임사 전해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이하 슈나이더) 신임 대표가 신년을 맞아 취임·신년사를 밝혔다. 권지웅 대표는 이번 발표에서 ‘에너지 전환(Energy Transformation)’·‘디지털화(Digitalization)’·‘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를 주요 어젠다로 강조했다. 양 트렌드를 앞으로의 비전으로 보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그는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은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하는 핵심 과제”라며 “슈나이더는 전력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기술·솔루션을 통해 국내 시장 내 리더십을 공고히하고, 생태계 내 ESG 목표 달성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데이터센터, 스마트 팩토리, 전력 인프라 등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전력 관리 기술과 자동화 기술을 융합한 솔루션을 통해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끝으로 권 대표는 “2025년은 슈나이더 출범 50년을 기념하는 해로, 올
‘첨단로봇 기반구축사업 융합 교류회’서 개방형 자동화 인사이트 공유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 기여점 시사...HW·SW 통합 방법론 강조 “물류 프로세스 전주기 DX 지원해...비용↓생산성↑ 위한 최적의 전략”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이하 슈나이더)가 ‘2024 첨단로봇 기반구축사업 융합 교류회’에서 물류 자동화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방안을 공개했다. 이달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류회는 중고 로봇 재제조, 물류 서비스 로봇 공동 플랫폼 등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열렸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사용자협회, 경남테크노파크, 경남로봇랜드재단 등 기관이 주최·주관을 맞았다. 슈나이더는 ‘Sofeware Defined 물류 자동화’를 주제로 교류회 발표 세션을 전개했다. 김건 산업자동화 사업부 매니저는 “개방형 자동화 인프라가 물류 혁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개방형 자동화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EAE)’가 그 중심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AE는 국제전기표준회의기구(IEC)의 자동화 시스템 규격 ‘IEC61499’을 준수하는 기술이다. 높은
2020년·2021년 공급망 관리 기업 2년 연속 4위에서 2위로 순위 상승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2년 가트너가 선정한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7년 연속 공급망 상위 25개 기업 목록에 올랐다. 올해는 두 계단 상승한 순위로,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의 결과를 보여줬다. 이번 수상은 공급망 중단이 장기화된 해에 이뤄진 결과다. 전 세계 및 산업 전반의 기업들은 제한된 인력 가용성, 원자재 및 전자 제품의 부족 및 운송 문제에 직면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업들이 공급 업체 네트워크의 견고성을 재고하고 우선순위를 조정 및 강화하며, 지역 역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가트너는 글로벌 공급망 혼란 속에서 공급망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한 기업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는 재무 물리적 자산 수익률 및 매출 증가를 포함한 재무 지표, ESG 조치를 포함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가트너 내부 전문가 및 업계 동료를 포함한 커뮤니티 의견 등 3가지 항목을 고려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최고 공급망 책임자 무라드 타무드는 “공급망 개선에 대한 투자는 곧 사람과
장학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인재 양성 등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에 힘써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전기/전자전공 고등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꿈의 날개 프로젝트’는 전기/전자 전공 고등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및 산업 현장 견학을 지원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인재 육성 사업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 이용혁 팀장, 한빛종합사회복지관 권구택 신부와 각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장학금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임직원들이 개인의 월급 중 1% 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금전적 후원 외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장려해 학생들과 교류를 넓힌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익산 스마트 공장 투어 등 통해 전기/전자 전공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꾸준히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에는 이를 통해 우수한 미래 인재를 발굴 및 양성에 힘쓰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경영의 장기적 목표 달성을 위한 목적도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탈탄소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코퍼레이트 스타트업 스타 어워즈에서 스타트업과 기업들의 교류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50개 기업 중 상위 2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코퍼레이트 스타트업 스타 어워즈는 미국 마인드더브릿지와 국제상업회의소가 주최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잘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 가능하고 전기화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자사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타트업 기업의 확장을 돕기 위해 단순히 자본만 투자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조력자 역할을 맡고 있다.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및 기존 기업과 합작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Innovation at the Edge 프로그램’을 설립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혁신 기업들과 파트너십부터 창업, 육성, 투자 등의 협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회의소 사무총장 존 델튼은 “기업은 새로운 모델을 채택할 때 기존의 내부 및 외부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위험 요소를 줄이고, 비용을 절
[헬로티] 국내 최대 스마트제조전시회 'SmartFactory + AutomationWorld 2021'의 공동 주관사인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 ㈜첨단은 'SmartFactory + AutomationWorld 2021' D-100일을 맞아 오는 6월 4일(금) 'K-스마트등대공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K-스마트등대공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해 한국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공장을 의미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등대공장과 스마트공장고도화 사례를 통해 K-스마트등대공장으로의 도약 기회를 제공한다. 매뉴팩처링티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6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진행되며 6개의 세션으로 이뤄져 있다. 각 세션의 주제발표를 살펴보면, 슈나이더일렉트릭 손장익 이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작-에코스트럭처에서라는 주제발표로 컨퍼런스의 문을 연다. 이 세션에서는 글로벌 슈나이더일렉트릭의 3개 나라의 스마트팩토리가 세계경제포럼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이유와 2020년 익산에 구축한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중소 벤처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모델에 관해 이야기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SK텔레콤의 현창호
[헬로티] 국내 최대 스마트제조전시회 'SmartFactory + AutomationWorld 2021'의 공동 주관사인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 ㈜첨단은 'SmartFactory + AutomationWorld 2021' D-100일을 맞아 오는 6월 4일(금) 'K-스마트등대공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K-스마트등대공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해 한국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공장을 의미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등대공장과 스마트공장고도화 사례를 통해 K-스마트등대공장으로의 도약 기회를 제공한다. 매뉴팩처링티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6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진행되며 6개의 세션으로 이뤄져 있다. 각 세션의 주제발표를 살펴보면, 슈나이더일렉트릭 손장익 이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작-에코스트럭처에서라는 주제발표로 컨퍼런스의 문을 연다. 이 세션에서는 글로벌 슈나이더일렉트릭의 3개 나라의 스마트팩토리가 세계경제포럼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이유와 2020년 익산에 구축한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중소 벤처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모델에 관해 이야기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SK텔레콤의 현창호
[헬로티] 독자 개발 산업용 카메라 최적화 렌즈...“기술적 완성도 높여 외국 제품 대체할 것” ▲뷰웍스와 슈나이더가 공동 개발한 산업용 렌즈 'VEO 시리즈'. (출처 : 뷰웍스)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 기업 뷰웍스가 렌즈 제조기업 슈나이더와 함께 하이엔드 렌즈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뷰웍스에 따르면, 슈나이더가 국내 제조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지난 1월 VEO_JM Diamond 5x 렌즈의 개발을 완료하고 기술 평가를 마쳤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대구경 산업용 렌즈 ‘VEO_JM-Diamond 5.0×’ 시리즈는 주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검사장비에 사용되는데, 0.3~0.4마이크로미터 수준의 미세한 결함까지 검출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저조도 환경에서도 고품질 이미지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초정밀 검사 시스템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VEO 시리즈는 뷰웍스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TDI(Time Delayed and integration) 라인 스캔 카메라에 최적화돼 고속·고감도 기능을 갖춘 뷰웍스의 TDI
[헬로티]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 현장, 특히 스마트팩토리에서 공장의 효율적인 운영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변수가 많은 까다로운 산업 현장에서는 어떠한 PC가 사용될까? 산업 현장에서는 일반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PC가 아닌 산업용 PC를 사용하게 된다. 산업용 PC는 비대면과 자동화의 기반이 되는 요소로, 이제 산업 현장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다. 일반 컴퓨터와는 다른 산업용 PC의 필수적인 특징은 무엇일까? (출처:슈나이더 일렉트릭 홈페이지) 산업용 PC는 무엇이 다를까?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디지털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엣지 컴퓨팅의 확대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복잡한 데이터의 관리와 유연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화 작업을 위한 기계 또는 시스템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산업용 PC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산업용 PC란 일반 오피스용(OA, Office Automation) PC와 달리, 산업 현장에 사용하기 최적화된 PC를 말한다. 사양이나 OS(Operating System)는 일반 오피스용 PC와 같지만, 내구성이나 신뢰성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하나의 보드에 모든 것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오는 4일(목), ‘이노베이션 데이 2020(Innovation Day 2020)’을 온라인에서 버추얼(virtual)로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노베이션 데이 2020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회복 탄력성(Resilient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강연을 선보인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4일 ‘이노베이션 데이 2020(Innovation Day 2020)’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가장 최신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시하며 국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온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는 올해는 버추얼로 재현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데이터센터의 전력공급과 디지털화(Powering & Digitizing Data Centers)’를 주제로 슈나이더일렉트릭 데이터센터 사업부 부사장인 판카즈 샤르마 (Pankaj Sharma)가 맡는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각 분야별 전문가와 아비바(AVEVA), 델(Dell) 등 글로벌 파트
[첨단 헬로티] 이오비스(대표 김종환)가 16K TDI 고해상도 라인스캔 카메라인 82mm 센서 포멧에 대응할 수 있는 자동초점 광학모듈 Auto Focus 모듈을 개발하였다. 이 자동초점 광학모듈은 이오비스와 독일 슈나이더사의 합작으로 ‘Kelly-Diamond 3.33배 렌즈’가 적용되었는데 이 Kelly-Diamond 3.33배 렌즈는 유한 광학계 컨셉으로 배율 3.33배 렌즈로 픽셀 해상도 1.5µm 구현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16K TDI 라인스캔 카메라 적용 시 FOV는 최대 24.5mm까지 가능하며, 최적 조리개 f/2.1로 이미지의 중앙부와 최외곽부까지 전영역에서 선명한 최상의 영상 품질을 구현한다. 새롭게 개발된 자동초점 광학모듈은 16K TDI 고해상도 라인스캔 카메라를 대응할 수 있도록 Kelly-Diamond 3.33배 렌즈를 통하여 0.7µm이상의 Pin-hole결함 검출이 가능하며, 광삼각법 반사 자동초점 방식과 Rayfolding 자동초점 방식 모두 적용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그림2. Kelly-M Diamond 3.33배 렌즈 설계 데이터 그림3. Kelly-M Diamond 3.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7일, ‘유니버시티 엠버서더(University Ambassador)’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유니버시티 엠버서더는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 지사가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 유니버시티 엠버서더들은 지난 1월 발대식을 갖고 6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이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인 대학생에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역량 강화와 구체적 비전 실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유니버시티 엠버서더는 약 100여명 지원자 중 화상 인터뷰와 심층 면접을 거쳐 12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엠버서더들은 지난 1월 발대식을 갖고 6개월간 4차 산업과 관련된 콘텐츠 발굴과 제작, SNS 기획, 동영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유니버시티 엠버서더가 진행한 활동을 크게 ▲마이 이노베이션 저니(My Innovation Journey) ▲에코스트럭처 20’s(EcoStruxure 20’s) ▲블로그 바이럴 프로젝트(Blog Viral Project)라고 소개했다. 마이 이노베이션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서밋인 ‘이노베이션 서밋 싱가포르 2018’에서 새로운 중전압 보호 계전기인 ‘이저지 P3’(Easergy P3)를 출시했다. ▲ 중전압 보호 계전기 ‘Easergy P3’ ‘Easergy P3’는 최첨단 보호 기능과 함께 최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갖춰 중전압(MV) 장비 보호 및 제어 장치의 중요한 진전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사고가 감지될 때 회로 차단기를 트립하여, 전력복구 시간을 절약하도록 설계됐다. 배전반제작업체 및 시스템 구성사가 간단하게 설치하고, 연계시킬 수 있어 제품의 선택, 설치, 구성 등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 소모되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특히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셋팅 툴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소프트웨어 툴은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상 시뮬레이션 테스트 기능과 같은 스마트 기능을 갖춘 ‘eSetup Easergy Pro’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임베디드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모터보호계전기의 신제품인 ‘Innovated-nEOCR’을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터 보호 계전기이자 브랜드인 ‘EOCR’은 1983년부터 지난 30년간 국내에서 생산·수출된 주요 제품 중 하나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쳐 제품 업그레이드를 선보여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탑재된 ‘Innovated-nEOCR’을 새롭게 출시했다. ‘Innovated-nEOCR’에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솔루션과 함께 산업 현장의 실질적 요구가 반영된 현장 중심 기술력이 강화됐다. 이 제품에는 기존 EOCR과 마찬가지로 각종 산업용 자동화 장비들을 감시, 제어하는 통신 프로토콜인 ‘Modbus 통신’이 적용됐다. 따라서 실시간으로 장비를 제어하고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최적의 모터 보호를 위한 분석 및 원격 모니터링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현장성 강화를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폭염 속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정전 사태를 예방과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강화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본격적인 전력 피크 시즌을 앞두고 정전 및 안전사고 우려가 증대되고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해주는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순간적인 정전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병원, 데이터센터, 산업 현장 등의 핵심 설비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를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현재 UPS는 설비 보호 차원에서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연간 12%씩 전 세계 시장이 증대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UPS는 우수한 내구성 및 안전성과 함께 설치되는 현장 조건을 고려한 설계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높은 전력 요구 상황을 반영한 긴 수명 기간과 함께 실시간 고객 서비스 지원 및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대표적 UPS로는 대규모 산업 현장 및 데이터센터에 적용 가능한 ‘갤럭시 VX(Galaxy VX)’, 에너지 효율 향상 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