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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가트너 선정 공급망 관리 기업 2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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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2021년 공급망 관리 기업 2년 연속 4위에서 2위로 순위 상승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2년 가트너가 선정한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7년 연속 공급망 상위 25개 기업 목록에 올랐다. 올해는 두 계단 상승한 순위로,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의 결과를 보여줬다.

 

이번 수상은 공급망 중단이 장기화된 해에 이뤄진 결과다. 전 세계 및 산업 전반의 기업들은 제한된 인력 가용성, 원자재 및 전자 제품의 부족 및 운송 문제에 직면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업들이 공급 업체 네트워크의 견고성을 재고하고 우선순위를 조정 및 강화하며, 지역 역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가트너는 글로벌 공급망 혼란 속에서 공급망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한 기업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는 재무 물리적 자산 수익률 및 매출 증가를 포함한 재무 지표, ESG 조치를 포함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가트너 내부 전문가 및 업계 동료를 포함한 커뮤니티 의견 등 3가지 항목을 고려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최고 공급망 책임자 무라드 타무드는 “공급망 개선에 대한 투자는 곧 사람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투자다. 이는 탄력성, 민첩성,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며 공급망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2년 초에도 가트너가 주최한 ‘2022 파워 오브 프로페션 공급망 어워드’에서 프로세스·기술 혁신 부문 적응형 머신 러닝 드라이버가 공급망 부문에서 수상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플랫폼은 머신 러닝을 통해 실시간으로 재고 수량, 최소 주문 수량, 리드 타임과 같은 성능 관련 매개 변수를 최적화할 수 있다. 그 결과 비용을 1억유로 이상 절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회사 탄소 배출량의 70%를 차지하는 1000개 이상 공급 업체가 2025년까지 운영 CO2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이니셔티브에 전념하고 있다.

 

공급망의 탄소 발자국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탄소 제로 프로젝트’는 2021-2025 슈나이더의 지속 가능성 목표 중 하나다. 또한 파리 협정의 목표인 2050년까지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구체적인 단계 중 하나다.

 

지속 가능성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과 사명의 핵심이자 공급망 전략의 첫 번째 기둥인 디지털 공급망 ‘STRIVE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는 STRIVE 프로그램은 가장 민첩하고 혁신적이며 지구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공급망을 위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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