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 핵심, 3D프린팅 강사 준비를 위한 전문 과정 메이커 스페이스 서울숲덤벙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3D프린팅 일반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 작업공간(사진 : 서울숲덤벙) 모집 대상은 3D프린팅 관련 업체 취·창업 준비생, 3D프린팅 강사 희망자며,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한다. 서울숲둠벙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13일(금)까지 신청받고 있으며, 교육 기간은 동월 16일(월)부터 26일(목)까지 총 8회로 진행된다. 수료생에게는 교육 수료증 발급을 비롯해 국가자격시험 응시 위한 무료 장비 이용권, 서울숲덤벙 강사 활동 우선 자격 부여, 강의 시 활용 가능한 강사 교안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커리큘럼은 3D프린팅 동향 및 개요, FDM 3D프린팅 동작 원리 및 조립, 출력과 모델링, 후가공 등 3D프린팅 공정에 대한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서울숲덤벙은 메이커들의 생태계 공간을 지향하는 창작 플랫폼이다. 이곳에서는 상상 속의 창작 니즈를 디지털 및 아날로그 기술을 활용해 현실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첨단 헬로티] 전국 공모 거쳐 메이커 교육 및 체험 지원 일반랩 54개소, 전문 창작·창업 활동 촉진 전문랩 3개소 확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65개소에 이어 올해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57개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교육 및 체험 중심의 일반랩 54개소와 전문 창작 및 창업활동 촉진 기능의 전문랩 3개소다. 일반랩은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과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관당 2억 원 내외의 공간·장비 구축 및 운영 비용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65개소에 이어 올해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57개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전문랩에는 가천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20여억 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전문 메이커의 시제품 제작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 초도물량 양산 및 제조창업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랩 중 특정 분야 전문성을 보유, 지역 거점 역할이 가능한 5개소를 특화형 일반랩으로 선정해 4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난해 일반랩으로 선정된 글룩과 창원대학교 2곳이 올해 기능을 확장해
[첨단 헬로티] 입문자·메이커 스페이스·교육기관용 3D프린터 및 국내 최초 4K UHD엔진의 산업용 대형 3D프린터 동시 출시 3D프린터 전문제조기업 캐리마는 6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고양 KINTEX 1전시장 5홀에서 열리는 ‘2019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에 참가한다. 캐리마는 이번 인사이드 3D프린팅에서 새롭게 출시한 보급형 DLP 3D프린터인 ‘EM’과 산업용 3D프린터인 ‘TM 4K’를 공개한다. 출시 기념으로 캐리마 전시부스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리마의 보급형 DLP방식 3D프린터 EM 새롭게 공개하는 EM은 3D프린터 입문자를 위해 탄생했다. 메이커 스페이스, 창작소 등 전국적으로 창작 공간들이 확대되는 가운데 3D프린터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보급형 제품이다. 메이커스뿐 아니라 마이스터고, 예술고, 과학고 등 특성화학교 학생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며 전문 기술 능력을 배양할 수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5일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계획을 공고하고, 다음달 26일까지 스페이스를 운영할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춘 창작활동공간으로, 정부는 메이커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지난 해 전국 65개소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신규 구축, 10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국민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55개소가 올해 추가로 조성된다. 이번에 추가로 구축되는 메이커 스페이스는 '교육과 체험' 중심의 일반형 공간 52개소와 전문창작과 창업연계 기능의 전문형 공간 3개소다. 일반형 메이커 스페이스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교육과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문형은 시제품 제작 등 전문적인 창작활동과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 창업․사업화 지원 및 지역 메이커운동 확산을 위한 거점 기능을 수행한다. 올해는 메이커 활동에 대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위해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등 사
[첨단 헬로티]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지원하는 기술창업 지원 예산은 6,993억원으로, 전년보다 13.8%가 늘었다.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사업 신설에 235억원이 추가되고, TIPS사업 예산이 1,062억원으로 증액됐다. 중기부의 이번 예산은 창업 지원에 초점에 맞춰져 있다. 우선, 일자리 창출 우수 창업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창업지원기업 선정 시 ‘일자리 창출 실적 우수기업’과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기업’에 대해서는 최대가점을 부여한다. 또 창업사업계획서에 ‘직원-기업 간 성과공유제 도입’ 등 사회적 가치 실천계획을 포함하여 평가하고, 지원 후 5년 동안 일자리 변화를 추적 및 관리하여 창업지원사업 개편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번에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사업과 사내창업 프로그램 등을 신설한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제조창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창작 공간으로 전국에 신규로 65개가량을 조성하고, 대기업·중견·중소기업 내 유망 사내벤처팀을 발굴하여 아이템 사업화 및 분사창업에 필요한 자금․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성공 가능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