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에서 3D비전은 로봇, 자율주행로봇 등 과 함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다.” 픽잇코리아 김병호 지사장은 스마트 팩토리에서 요구하는 로봇이나 AMR 등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지만, 정작 결과물에 있어서는 20%가 부족했다며 그 마지막 완성을 3D비전이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고객이 요구하는 최소 비용과 유연성, 쉬운 유지보수를 3D비전은 다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픽잇은 3D비전 솔루션의 이러한 장점을 경쟁력으로 매년 높은 성장을 보이며 ‘3D비전(로봇비전)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 진화하고 있다. 김병호 지사장은 “협동로봇과 산업용 로봇의 도입 증가와 함께 완전한 자동화를 위해 3D비전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례들을 만들어서 아시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병호 지사장은 유니버설 로봇 한국지사에서 다년간 비즈니스 개발 중책 업무를 해오다 지난 4월 픽잇코리아 지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지사장인 그에게 3D비전 시장 전망과 픽잇코리아의 차별화 전략을 들어봤다. Q. 기존 2D비전과 비교해 픽잇 3D비전의 장점은 무엇인가. A. 2D비전도 물론 많이 사용되고 있고 충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의 GuardiOne Substation(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최고등급인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보수성 및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을 선정하는 국가 인증 제도이며, 문서 심사 외에도 고객이 사용하게 될 실제 운영환경의 테스트베드를 갖추는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해당 인증 획득 시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및 공공정보화 사업 시 우선도입 대상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국내 공공 분야에서 대표적인 인증으로 꼽힌다. 이번에 GS인증 1등급을 취득한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원프레딕트 고유의 산업AI 알고리즘을 통해 변전 설비의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제품이다. 이미 주기적으로 추출되고 있는 유중가스분석(DGA) 데이터를 수십만 건의 빅데이터 기반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덕분에, 연간 솔루션 비용이 합리적이며 기존 진단 솔루션 대비 높은 진단 정확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향후 수년 뒤의 상태까지 정확히 예측하기 때문에 효율적이
LS일렉트릭이 국내 대형 인프라 자산운용사와 손잡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발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트러스톤자산운용과 ‘신재생발전사업 공동개발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사업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우 LS일렉트릭 글로벌/스마트에너지 CIC(사내독립기업) COO(최고운영책임자) 사장과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와 탄소중립사업 개발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신재생에너지발전, 데이터센터개발사업 발굴 등에 공동 협력하고 시장 확대에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스마트에너지사업 강화를 위해 기존의 EPC, O&M은 물론 신재생발전사업 개발, 인수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금융, 제조 기업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러스톤자산
국내외 시장 점유율 1위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생산기술 전시회(SIMTOS 2022)에 참가, 협동로봇 적용사례 선보인다. SIMTOS 2022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30여개 국가의 1,000여개 회사가 4,800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며 “Back to the Basics”이라는 주제하에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 등 7개의 전문관을 운영한다. 유니버설 로봇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협동로봇을 활용해 생산 기술을 자동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용접과 타공 등 비접촉이 요구되는 위험한 작업 환경, 무거운 용량을 반복적으로 이동시켜야 하거나 정교하게 반복되어야 하는 업무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제조업체들이 적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 활용 사례를 시연한다. 이번 시연에는 3kg~16kg까지의 다양한 페이로드를 갖춘 모델 e시리즈 협동로봇이 사용된다. e시리즈 로봇은 자체 위험 인지 기능이 갖춰져 있어 별도의 안전 펜스 없이도 작업자와 함께 작업할 수 있고, 설치 면적이 작아 다양한 생산 작업 환
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가 Relay to LoRa 컨버터 ‘LoryRelay-1020TR’을 출시했다. LoryRelay-1020TR은 장거리 무선 통신기술인 LoRa(Long Range)를 통해 원거리에 있는 장비들의 전원을 Relay 포트에 연결하여 제어할 수 있는 Relay to LoRa 컨버터로, 외부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2포트의 DC/AC용 접점 Relay 포트를 통해 신호 전달, 회로 개폐 기능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장비들의 원격 전원 제어 관리가 가능하다. Relay 접점 초깃값은 결선에 따라 NC(Normal Close)와 NO(Normal Open)를 선택 설정 가능하며, Relay가 작동되면 초기 상태와 반대로 변경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NC(Normal Close) 결선은 서버, CCTV, 전광판, PLC 등 초기부터 전원이 공급되어야 하는 환경에서, NO(Normal Open) 결선은 차단기, 전등, 에어컨 실외기 등 초기에 전원을 공급하지 않다가 사용자 제어에 의해서 전원을 공급해야 하는 환경에서 주로 사용된다. 또한, 시스템베이스의 여러 LoRa 제품들과 함께 사용하여 독립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며, Modb
한국델켐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2’에 참가, 스마트 제조혁신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델켐은 이번 SIMTOS 2022를 계기로 고객과의 대면 접촉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한국델켐은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스마트한 제조 솔루션들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스는 설계/해석존, EntryCAM존, PremiumCAM존, 스마트팩토리존으로 구분하여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설계/해석존에는 PDMC, Moldflow을 비롯해 사출성형 해석자동화 솔루션인 HD-Moldflow를, △엔트리CAM존에서는 가성비 높은 가공솔루션인 Fusion360과 부품가공 자동화 솔루션인 HD-Fusion을, △프리미엄CAM존에서는 전문가용 제조가공 솔루션인 PowerMILL과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는 PowerMILL pro솔루션을, △스마트 팩토리 존에서는 현장설비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인 AIMS와 금형 및 부품가공업체에 특화된 HD-MES솔루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델켐의 양승일 대표는 “오랜 기술 노하우와 기업부설연구소를 13년째 보유하고
최근 루나, 테라 사태와 더불어 코인과 주식 시장의 동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추세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의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는 꾸준한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과 3월의 민팅에서 성공적으로 모든 물량을 완판시키고, 프로젝트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는 메타젤리스는 2월의 첫 민팅가 320 클레이(KLAY), 3월의 마지막 민팅가 380 클레이로 마무리했다. 현재는 오픈씨(Opensea)에서 유저들 간의 2차 거래만 가능하며, 약 1800% 이상 상승한 9300 클레이에 바닥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한국의 BAYC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한 BAYC(Bored Ape Yacht Club)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며, 메타젤리스 NFT를 홀딩한 유저에게 지적 재산권의 권리와 다른 사람에게 라이선스를 부여할 수 있는 오픈 IP 정책을 공지했다. 5000개의 NFT를 감안했을 때 5000명의 사업자가 생길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이는 프로젝트의 특성상 여타 다른 국내 NFT 프로젝트와는 다른 길을 가고 있기에, 클레이튼 하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그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는 것이
요꼬가와가 SMARTDAC+ 페이퍼리스 레코더 및 데이터 로거용 설비·품질 예측 감지 도구를 출시했다. OpreX Data Acquisition 제품군에 추가된 이 제품은 GX 시리즈, GP 시리즈 및 GM 시리즈 SMARTDAC+ 페이퍼리스 레코더 및 데이터 로거용 설비 및 품질 이상 예측 감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AI 기반 도구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AI 전문가가 아닌 사용자도 제조 현장을 위한 자체 설비와 품질 이상 예측 탐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 플랜트 및 기타 시설의 설비 결함 및 품질 저하를 조기에 식별하여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개발 배경 레코더 및 데이터 로거는 모든 산업 분야의 생산 및 개발 현장에서 전압, 전류, 온도, 유량, 압력 및 기타 변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표시 및 기록하는 데 사용된다. 이 분야의 선두기업인 요꼬가와는 플랜트 설비 및 제품 품질의 문제를 예측하고 원인을 분석 및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머신러닝과 같은 데이터 컨설팅 서비스 및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플랜트의 생산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AI 기반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AI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의 라만 분석기가 GERG(European Gas Research Group)가 주관한 LNG 조성 및 에너지 함량 측정법 비교 연구에서 기존의 가스 크로마토그래피(GC)/기화기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GERG 연구의 목적은 LNG 상거래 애플리케이션의 에너지 계산 과정에서 라만 기술의 우수한 측정 정확도와 정밀한 조성 측정을 입증하기 위함이었으며, 벨기에 지브뤼헤에 있는 Fluxys LNG 기저부하 LNG 운송 시설에서 다년간의 연구가 진행됐다. GERG에서 발표한 ‘LNG 조성 확인 및 측정을 위한 라만 기술’ 보고서에 따르면, 엔드레스하우저의 라만 분석 시스템은 기존 GC/기화기 시스템보다 운영비용이 훨씬 적게 들면서도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기술적 전문성이 덜 요구되며, LNG 측정 불확실성에서는 차이가 없다. 라만 분석기의 R&D 및 제조를 담당하고 있는 엔드레스하우저 Optical Analysis의 대표이사 존 슈네이크는 “라만 분광법은 LNG 조성 측정을 위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분석 기술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고객사의 유지 관리 부담을 크게 줄
한국요꼬가와는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BIO KOREA 2022’에 참가하여 라이프 사이언스 산업 관련 솔루션 및 분석 장비들을 소개했다. 요꼬가와는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측정(Measurement), 분석(Analysis), 진단(Diagnosis), 통합(Integration) 분야의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의 발전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라이프 사이언스 산업 내 웰빙과 같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화두에 발맞추어 산업 전체를 포괄하는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하면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요꼬가와 제품들은 바이오 및 제약 산업에서 요구되는 높은 신뢰성 등급에 완벽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FDA 21 CFR Part11 규정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USP 규정에도 완벽 대응할 수 있는 신뢰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실험실 분석 장비부터 제조 산업 내 자동화까지 전체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BIO KOREA 2022’에서는 이를 잘 반영한 다양한 솔루션 4종의 제품을 소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Sample의 parti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K-디지털트레이닝의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카카오클라우드 스쿨의 ‘카카오(Kakao)클라우드 개발자 양성과정’, ‘카카오(Kakao)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과정’ 2과정, 총 50명의 1기 클래스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카카오가 주도적으로 6개월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카카오클라우드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카카오클라우드 사내망을 활용한 특화실습 및 기업 실무중심의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카카오에서 현재 클라우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10여 명이 강의 진행 및 멘토로 교육에 직접 참여하며, 실제 카카오의 개발 업무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이를 운영해보는 현장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로 구성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그리고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인 ‘크렘폴린’도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에게는 카카오 재직자의 취업멘토링과 직무설명회 및 취업성공 모의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며, 카카오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선도 기업 앤시스코리아는 전기 기기 설계 솔루션 기업 ‘모터 디자인 리미티드(이하 MDL)’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는 2022년 앤시스의 연결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MDL은 전기 기기 설계를 위한 첨단 소프트웨어 및 툴을 개발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MDL의 소프트웨어인 모터-캐드(Motor-CAD)는 설계 엔지니어가 전체 작동 범위에서 모터 토폴로지와 컨셉을 평가하고 성능, 효율 및 크기에 최적화된 설계를 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앤시스는 지난 2019년부터 MDL과 협력하여 왔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MDL의 모터-캐드를 앤시스의 기존 포트폴리오에 완벽하게 추가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강화된 전기 기기 설계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모터-캐드를 앤시스의 다중물리 분석 소프트웨어 제품군에 완벽하게 통합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전기 기기를 설계하고 출시하여, 희토류 금속에 대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적으로 전력 효율 향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자동차 및 항공기에서부터 전기 모터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포상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여 이를 포상하는 제도이다. 포상 분야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야와 동반성장 FTA활용 분야이다. 이번에 오토닉스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야에서 유공 포상을 받았다. 오토닉스는 외산에 의존해왔던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센서, 제어기기, 세이프티 등의 다양한 제품을 독자 기술로 국산화해 온 기업으로, 제조 산업 내의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해 기업 간의 상생체계를 조성하며 국가 경제 성장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오토닉스는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인재 양성과 국내 자동화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실무 중심의 무상 기술 교육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의 기업 수요 맞춤형 훈련 사업 파트너 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문적인 자동화 교육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2019년 중기부 주관 노동친화형 스마트 시범 공장 선정, 2021년 K-스마트 등대공장에 선정되며 중소기업들에게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 방법과 노하
산업 자동화·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장비 제조업체가 장비를 차별화하고 다양한 사용 요건을 충족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산업용 모니터 라인을 출시했다. 과거 VersaView 6300으로 불렸던 제품군에 속하는 이 새로운 Allen-Bradley ASEM 6300M 산업용 모니터는 여러 설계 옵션을 제공한다. 장비 제조업체는 비용, 성능, 디자인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해 맞춤형 모니터를 구성할 수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품 매니저 파라만다 추드흐리는 “ASEM 6300M 모니터는 성능과 디자인 모두 경쟁 제품과 차별화되는 장점을 장비 제조업체에 제공한다”며, “용도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맞춤화할 수 있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함께 고성능 스마트 장비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모니터를 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ASEM 6300M 모니터에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작업자가 중요한 생산 정보를 더욱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이 모니터는 단일 화면에 최대 4개의 정보 타일을 표시해 작업자에게 성능 데이터나 작업 지침과 같은 정보뿐만 아니라 고해상도 비디오와 실시간 카메라 자료도 제공할 수
한국델켐이 오토데스크와 함께 ‘클라우드 CAD&CAM 언박싱 in SIMTOS 2022’ 웨비나를 5월 17일 개최한다. 한국델켐은 1992년 고 정찬웅 회장이 설립한 이래 지난 30여 년간 제조 산업현장의 설계/가공/해석/측정의 전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하여 왔다. 고객 현장의 신속하고 충분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위하여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의 본사 및 대구/부산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아키텍처, 공학, 제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이용을 위해 2차원, 3차원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춘 미국의 다국적 기업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오토데스크 클라우드 제조 솔루션 사업부의 김지훈 차장과 함께한다. 한국델켐은 국내 유일 Autodesk 합작 법인으로서 제조 전반에서 사용되는 Autodesk의 제품을 판매하고 지원한다. 또한, 엔지니어들의 고객 지원 노하우를 통해, 한국델켐 솔루션사업본부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API솔루션인 HD-Fusion, HD-Moldflow, 그리고 HD-MES 및 AIMS를 개발했다. 이번 웨비나는 오토데스크의 클라우드 CAD/CAM인 퓨전 360을 이용한 고객 성공 사례와 요즘 시대의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