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인텔, "데이터는 미래의 혁신 뒤에 존재하는 창조적 원동력"
[첨단 헬로티] "데이터는 미래의 혁신 뒤에 존재하는 창조적 원동력이다" 인텔의 CEO인 브라이언 크르자니치(Brain Krzanich)는 CES 2018기조연설에서 '창조적 원동력'이라는 표현을 쓸 만큼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데이터가 한 세기에 한두 번 정도 볼 수 있는 사회 경제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율주행,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의 차세대 기술 혁신들 모두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크르자니치의 예상에 힘이 실린다. ▲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치(Brain Krzanich)가 CES 2018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크르자니치의 기조연설은 인텔과 파트너사가 데이터의 힘을 활용하여 어떻게 기업 및 일상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가시적인 예를 제공했다. 자율주행의 미래 구축 자율주행에 있어 크르자니치는 BMW, 닛산, 폭스바겐의 200만대의 차량이 모빌아이 로드 익스피어리언스 매니지먼트(REM) 기술을 활용하여 올 한해 동안 데이터를 크라우드 소싱하여 빠르고 경제적이며 확장 가능한 고용량의 맵을 구현하고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 밝혔다. 크르자니치는 또한 중국시장을 위한 2가지 주요한 협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