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무관중 US오픈,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로 새롭게 즐기자!
IBM, 미국테니스협회와 함께 새로운 테니스 디지털 경험 선보여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코로나19로 한숨짓던 테니스 팬들의 표정이 밝아졌다. 테니스 그랜드슬램 중 하나인 US오픈이 개막한 것이다. 미국테니스협회(USTA)가 주최하는 US오픈이 개막했다. 코로나19로 대회 개최 여부가 불확실했으나 미국테니스협회는 이번 대회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US오픈 전에 치러지는 윔블던 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된 것과는 다른 결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 간판스타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무릎 수술로 일찌감치 이탈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우승자인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가엘 몽피스(프랑스), 파비오 포그니니(이탈리아), 닉 키리오스(호주) 등이 출전을 철회했다. 여자부도 세계 1, 2위인 애슐리 바티(호주)와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이 출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 벨린다 벤치치(스위스) 등도 기권했다. 톱스타들의 잇단 출전 철회에도 테니스 팬들은 이번 대회에 기대가 큰 편이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알렉산더 즈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