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2023 [SF+AW 2023 참가업체 인터뷰] 셰플러코리아 김민건 팀장·이정균 마스터 “사용자 중심 솔루션 제공과 애플리케이션 확대로 고객 디지털 전환 어려움 해결”
셰플러 그룹의 이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셰플러코리아는 60여 년간 다져진 국내의 기술과 독일 선진 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베어링 및 부품을 생산 판매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프타임 솔루션이라는 전략 부문을 통해서 베어링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솔루션들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산업기계 분야에서는 스트레인웨이브 타입의 고정밀 감속기 ‘RT시리즈’와 유성기어 타입의 고정밀 감속기 ‘PSC 시리즈’를 로보틱스와 정밀 장비에 공급하고 있다. 셰플러코리아의 김민건 팀장과 이정균 마스터는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진출해 제조업 경쟁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Q. 2023년 산업 자동화 시장, 어떤 전망을 해볼 수 있나. A. (김민건 팀장) 스마트 팩토리는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업 중에 하나인 것은 경영을 하는 모든 관리자들이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국내외 상황은 제조업 고객들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고, 실제로 투자 규모가 축소되거나 투자 시기가 조정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별된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들만 실현될 가능성이 많다. 쉽게 도입하고 검증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