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기초과학연구원 3개 연구단 세계 최고 수준
[첨단 헬로티]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에 대한 첫 성과평가 결과 김빛내리 단장, 현택환 단장, 그리고 오용근 단장이 이끄는 3개 연구단의 과학적 수월성이 세계 선도적 수준으로 평가되는 등 연구단 구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기초과학연구원(원장 김두철, 이하 ‘IBS’)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은 밝혔다. IBS는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한 기초과학의 특성에 맞게 연구 착수 5년 후 처음 평가를 하며, ‘12년 최초 출범한 9개 연구단에 대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첫 성과평가를 실시했다. 첫 성과평가 결과, 지난 5년간 연구단 구축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앞으로 연구그룹 간 협업과 집단연구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겼다. 이번 평가는 연구단 특성에 맞게 평가단이 자율적으로 평가했으나, 수월성 검증을 위해 연구단의 과학적 우수성에 대해서만 6단계 등급을 부여했다. RNA연구단(단장 김빛내리), 나노입자연구단(단장 현택환), 기하학수리물리연구단(단장 오용근) 등 3개 연구단은 해당 연구영역을 포함하는 포괄적 연구영역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수준으로 평가되어 최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