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다임러 트럭(Daimler Truck AG)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지멘스 엑셀레이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사용해 구축된 최첨단 디지털 엔지니어링 플랫폼을 구현한다. 이 플랫폼은 전 세계 다임러 트럭의 엔지니어링 허브, 브랜드, 비즈니스 부문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다임러 트럭 홀딩 AG 경영이사회원 겸 트럭 기술 책임자 안드레아스 고르바흐 박사는 "다임러 트럭이 지멘스와의 협업을 확대하기로 한 결정은 전 세계적으로 통합된 IT 및 엔지니어링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비전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지멘스와 협업함으로써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운송의 미래를 구축하고 고객의 비즈니스를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통합된 IT 환경은 다임러 트럭의 엔지니어링 활동을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며 "새로운 개발 플랫폼이 지원하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엔드-투-엔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통해, 민첩성을 높이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은 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를 위한 팀센터소프트웨어를 구현함으로써 다임러 트럭의 지
지멘스 엑셀레이터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로 물리적 프로토타입 80% 감축 및 연계 작업시간 65% 단축 실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하이머가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을 사용해 레저용 차량(RV) '비전 벤처'를 개발하기 위해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채택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전 벤처는 설계 및 적층 제조 차체 부품을 정의하는 범주에서 차량의 표면 온도를 낮추는 온도 조절 및 에너지 효율적인 차체 작업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성과 재료의 혁신적인 사용을 위한 설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하이머는 설명했다. 하이머는 최첨단 몰입형 가상현실(VR) 기술과 결합된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 접근 방식인 지멘스 엑스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는 방식을 재창조함으로써, 하이머 그룹 전반에 상당한 이점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또한, 물리적 프로토타입이 80% 감소되고 검증을 위해 통합 설계 데이터가 거의 즉시 사용 가능해짐에 따라 다양한 연계 작업 시간이 65% 더 단축됐다. 하이머의 엔지니어들은 모든 단계에서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의 NX 소프트웨어, 솔리드 엣지 소프트웨어, 심센터 소프트웨어, 팀센터 소프트웨어를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는 엑셀러레이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업계 최고의 NX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출시한다. NX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은 인공지능(AI) 및 고급 시뮬레이션 기능과 같은 고급 기술을 활용하는 동시에, 상당한 생산성 및 기능 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설계자, 엔지니어, 제조 조직이 보다 신속하게 혁신하도록 지원한다. CIM 데이터의 수석/총괄 컨설턴트 켄 버스프릴 박사(Dr. Ken Versprille)는 "NX의 최신 개정판에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업무 기반 협업과 함께 컨버전트 모델링 및 PMI 자동 생성을 위한 모델 기반 정의 오더링(Authoring)을 활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해 요구 사항부터 컴포넌트 생성, 적층 제조, 최종 가공에 이르기까지 토폴로지 최적화 설계를 매끄럽게 엮어냈다. 각 프로세스 단계에서 사용자들이 손쉽게 사용하도록 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반길 것"이라고 말했다. NX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의 주요 내용에 대해 새로운 NX 토폴로지 옵티마이저는 기능 및 설계 요구 사항만을 기반으로 부품 제작을 지원해 수작업으로는 설계하고 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