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NS(대표 김형준)가 스마트 팩토리 설비관리시스템 ‘I'MFACTO PAM(Plant Asset Management)’으로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10월 환경안전보건관리 솔루션 ‘I'MFACTO ESH(Environment Safety Health)’에 이어 두 번째로 받은 것으로, 한솔PNS의 솔루션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I'MFACTO PAM은 제조업 설비 보전에서 2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시스템으로, 설비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대시보드 및 멀티 디바이스 연동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 개선 △IoT 센서와 연동된 7개의 핵심 모듈을 통한 통합 설비 관리 △AI 기반의 이상 탐지와 챗봇 도입 등이 포함된다. 이번 인증으로 I'MFACTO PAM은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공기관에서도 신뢰받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설비 관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솔PNS 관계자는 “GS인증 1등급 획득은 실질적으로 인정받은 기능과 품질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조 현장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을 혁신하고, 생명을 구하는 최첨단 기술을 탐구한 역동적인 의료 리소스 센터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최신 헬스케어 시스템은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대기 시간 단축은 물론, 첨단 디지털 치료 방식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인공지능(AI)의 분석 능력은 환자 관리를 혁신하고 건강 데이터를 통해 전례 없는 통찰력을 제공하며, 만성질환 및 난치병에 대한 접근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방대한 라이브러리로 구성된 이 리소스 센터는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 정확하고, 정밀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수십 개의 기사와 블로그, 전자책 및 제품들을 통해 기존의 헬스케어 및 의학 분야를 변화시키는 혁신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마우저는 설명했다. 기술의 발전은 질병의 조기 발견에서 맞춤형 치료에 이르기까지 환자의 치료 결과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 기술은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지원해 더 오래 걸을 수 있게 만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 발열을 감지할
올해 2회차 맞아 인하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협력...10개 팀, 재학생 40여 명 참가 멘토 실무 정보 공유, 프로젝트 진행, 어드밴텍 솔루션 적용 통해 AIoT·클라우드 역량 강화 도모 “AIoT 및 엣지 AI 컴퓨팅 솔루션 경험 기회 제공해...산학 협력 지속해 실무 경험 지원할 것” 어드밴텍케이알(이하 어드밴텍)이 인하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학협력 프로그램 ‘이노웍스(Innoworks)’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어드밴텍의 AIoT·클라우드 인재 양성 교육 정책으로, 지난달 20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최종 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10개 팀으로 구성된 40여 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실무 교육과정 및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참가 학생은 사전에 어드밴텍 온라인 아카데미 강좌를 수료한 후, 어드밴텍 임직원과 대학원생, 지난 초대 이노웍스 우승팀 학생 등으로 구성된 멘토에게 실무 관련 정보를 취득했다. 이어 각자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아이디어 사업화, 시스템 설계, 솔루션 개발 및 배포 등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어드밴텍의 애플리케이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 19일 ESG에 대한 물류 분야의 에너지 효율성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 LED 기업 누리온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류 ESG 경영 확산의 일환이며, 물류센터 내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켜 운영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물류기업의 ESG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물류산업의 경우 운송수단과 더불어 물류센터에서의 에너지 소비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 에너지 소비 절감을 통한 탄소 배출감소는 ESG의 필수 요건 중 하나이다. 공급망실사법 등 물류기업을 향한 ESG 경영으로의 전환 압박은 점점 더 거세지고 있고 소비자들 역시 환경문제에 과거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이제 ESG 경영은 모든 기업의 존립과 직결되는 문제가 됐다고 물류협회는 전했다. 이에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는 우리 물류기업들이 에너지 절감을 통해 ESG 경영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누리온은 고효율 에너지 절감 기술과 긴 수명을 자랑하는 LED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LED 조명 솔루션은 뛰어난 광효율과 저전력 설계를 통해 전통적인 조명
LG유플러스와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엘리베이터 설치 현장 작업자에게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안전 장구를 보급, 모든 작업 현장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올해 초 업무 협약을 맺고 IoT 센서가 부착된 안전모·안전고리·안전벨트, 작업자 전용 애플리케이션, 관제 플랫폼 등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IoT센서는 사용자 편의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안전모 센서는 작업자의 착용성을 고려해 경량화 하는 동시에 보다 튼튼한 내구성을 갖췄다. 스마트 안전고리 센서는 잦은 충전이 어려운 작업 환경을 고려해 배터리 교체 주기를 270일로 확대했다. 또한, 스마트 안전고리는 작업자가 기존에 보유한 안전용품에 손쉽게 탈부착되는 방식으로 범용성이 높다.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작업자가 높은 장소에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때 안전모 턱 끈이나 안전고리를 제대로 착용했는지 분석하고, 문제가 있을 때 작업자에게 알려 추락 사고를 방지한다. LG유플러스 전승훈 스마트 인프라 사업 담당(상무)은 "엘리베이터 설치 현장을 시작으로 다른 추락사고 위험 현장으로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확대해 중대 재해 사
스마트 IoT 기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상용화 위한 업무 협력 의향서 체결 에너지 IT 기업 해줌이 모넷코리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함께 ‘스마트 IoT 기반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해줌은 IoT 센서를 활용한 적용 가능한 시장 분석,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의 실증 적용, 신규 사업발굴, IoT 센서 관련 신규 솔루션 개발 등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전력 부하 및 설비 시설에 IoT 센서를 활용해 수집된 데이터 분석 자료로 에너지사용량 및 온실가스 감축을 달성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운영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분석된 정보를 편하게 시각화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모넷코리아는 80여가지 초정밀 산업용 무선 센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현장 설비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수집된 센서 및 전력 데이터에 대한 능동 전이 학습, 심층학습 방법 등을 통해 제조 이상 상황을 분류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해줌은 에너지관리 차원에서 활용되고 있는 EMS에 한발 앞서나간 목적별 제어와 모니터링이 가능한
헬로티 Master 기자 | SK텔레콤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디지털 노지 농업 기술 도입을 위한 ‘사물 DID 기반 무선통신망 통합솔루션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농업 생산의 약 96%를 차지하는 노지 농업 환경에 사물 DID 기반의 지능형 통신망·장비 보안 기술 등을 적용함으로써, 노지 농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노지 농업은 야외에서 진행된다는 환경적 특성에 더해 지역별·작목별로 요구 사항이 다양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 디지털화를 위한 기반 시설 구축이 쉽지 않았다. 또한 고령의 농업인이나 소규모 농가가 많아 기술 수용과 비용 부담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SKT와 국립농업과학원은 △디지털 노지 농업용 원스톱 솔루션 모델 개발 △노지 맞춤형 저비용·고효율 IoT 센싱 관리모델 개발 △사물 DID 기반 무결성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농업 활성화 등 디지털 노지 농업 보급을 위한 연구개발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SKT가 온도·습도·산도·전도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IoT 센서에 사물 DID 기술을 적용하면, 국립농업과학원은 사물 DID 기술을 통해 확보한 무결성 데이터를 기반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9월 6일부터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전파소재부품 교육’을 구루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파산업 전파소재부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전파 이용 ICT 융합기술과 전파소재부품의 연계성, 전파소재부품의 미래, 최신 전파소재부품 기술의 이해 및 기술 기준 등 전파소재부품 산업에 대한 기술‧정책‧표준화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두이노를 이용한 스마트 IoT 플랫폼 실습을 통해 전파를 이용하는 다양한 IoT 센서를 활용한 시스템 설계와 데이터 생성 및 분석 과정을 거침으로써 전파소재부품 분야 재직자들이 현장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으로 마련했다. 또한 ‘2021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추가모집도 진행 중이다. 공모전은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교육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교육홍보에 반영해 차기년도 교육사업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앞장감 교육을 받은 교육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 이수 후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교육 내용과 사업 효과를
[헬로티]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이하 RAPA)는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스마트드론 교육’을 6월 28일부터 구루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파산업 스마트드론’ 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전파 이용 ICT 융합기술과 스마트드론의 연계성, △스마트드론의 미래, △스마트드론 산업 및 서비스 동향 등 스마트드론 산업에 대한 기술‧정책‧표준화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됐다. 특히 아두이노를 이용한 Smart IoT 플랫폼 실습을 통해 전파를 이용하는 다양한 IoT 센서를 활용한 시스템 설계와 데이터 생성 및 분석 과정을 거침으로써 스마트드론 분야 재직자들이 현장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으로 마련했다.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교육 과정은 지난 4월 6일 RAPA 목동 사옥에 개소한 ‘온:택트 스튜디오’에서 촬영 및 송출되며,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이론 및 실습,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교육생과의 소통 및 교육 효과 달성 등 ‘온:택트’ 교육 구현을 위해 최적화되어 있다. 사전 등록한 교육생들에게는 온라인 교육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