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u-blox)는 자사의 LTE-M 셀룰러 모듈 제품 판매량이 2500만 개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블럭스의 첫 번째 LTE-M 모듈인 유블럭스 SARA-R4는 2016년 발표됐으며 2017년까지 모든 필수 규제 및 이동통신사업자(MNO)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유블럭스 LTE-M 셀룰러 모듈은 애프터마켓 텔레매틱스, 검침, 유틸리티, 산업 자동화, 모니터링, 자산 추적 및 관리와 같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유블럭스 관계자는 "유블럭스는 LTE-M 모듈을 가장 먼저 출시하고 가장 빠르게 매스마켓 채택을 확대한 기업 중 한 곳으로 이는 유블럭스 기술이 그만큼 품질과 탄력성 면에서 뛰어나다는 것을 말해준다"며 "유블럭스는 사용자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oT 연결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전했다. 유블럭스의 LTE-M 모듈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기존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과 활용 사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블럭스의 솔루션은 더 작고 비용 효율적이며, 보다 우수한 전력 효율을 나타내도록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슈테판 지잘라 유블럭스 CEO는 "LTE-M은 여러 중요한 산업용
Moxa는 태양광 에너지 및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의 분산 에너지 자원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가장 낮은 총 소유비용(TCO)으로 IIoT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동급 최상의 IIoT 게이트웨이인 AIG-1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IIoT 시스템의 불가피한 문제 중 하나는 대부분의 엣지 장치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원격지의 무인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해당 기업들은 정보를 이용하여 자산을 관리하고, 정확하고 전략적인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원격지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검증 및 처리하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Moxa의 AIG-100 시리즈 IIoT 게이트웨이는 OT(Operational 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 간의 격차를 좁히고, 융합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IT(Azure, AWS, MQTT) 및 OT(Modbus) 프로토콜 간의 통신 문제를 해결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트래픽 모니터링 및 진단 기능 등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AIG-100 시리즈 IIoT 게이트웨이는 기업들이 게이트웨이를 원격으로 쉽게 설치 및 관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