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IBM, CES 2019서 AI·빅데이터·퀀텀 컴퓨팅 기반 혁신 기술 발표
[첨단 헬로티] IBM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CES 2019’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퀀텀 컴퓨팅 관련 혁신 기술을 발표하고, 이러한 신기술이 비즈니스와 삶에 가져오는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CES 2019에서 IBM이 인공지능, 퀀텀 컴퓨팅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롭게 발표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인간과 토론하는 AI 플랫폼 출시 IBM은 세계 최초로 인간과 유의미한 토론을 나눌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AI 플랫폼 ‘스피치 바이 크라우드(Speech by Crowd)‘를 이번 CES에서 선보였다. 지난해 6월 처음으로 인간과 토론을 벌였던 AI 모델인 ‘프로젝트 디베이터’의 AI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번 플랫폼은 찬반 논쟁이 가능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자동으로 설득력 있는 주장을 구성하는 등 실용적인 통찰력을 도출해내는 모델이다. 상용 목적 퀀텀 컴퓨팅 시스템 선보여 IBM은 상용화를 목적으로 한 퀀텀 컴퓨팅 시스템인 ‘IBM Q 시스템 원(IBM Q System One)’을 선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