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GSMA 인텔리전스, “5G, 빠르지만 혁신 서비스인지는 두고 볼 일”
[첨단 헬로티] GSMA의 리서치·컨설팅 기관인 GSMA 인텔리전스(GSMA Intelligence)가 소비자 동향을 새롭게 조사하고, 이와 관련된 초기 데이터를 공개했다. 그리고 GSMA 인텔리전스는 이번 데이터를 바탕으로 ‘CES 2019’에서 새로운 보고서 두 건을 공개했다. 첫 번째 보고서 ‘기기의 미래(The Future of Devices)’는 5G 시대에 접어든 스마트폰의 변용과 글로벌 보급, 스마트 스피커의 보급 확대, 새롭게 등장한 소비자 기기 카테고리에 초점을 맞췄다. 두 번째 보고서 ‘5G의 거대한 기회(5G’s Great Expectations)’는 출시를 앞둔 5G 네트워크와 5G 기기에 대해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바를 고찰했다. 피터 자리치(Peter Jarich) GSMA 인텔리전스 대표는 “우리는 실감형 현실과 인공지능(AI)의 진보에 힘입은 새로운 소비자 기기 시대의 출발선상에 있다”며 “스마트 스피커와 같은 제품의 수요를 촉발한 실감형 현실과 AI는 기술업계 선두주자들의 새로운 경쟁무대로 떠올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