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포티넷,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매출 32% 증가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 코리아는 본사가 2023년 3월 31일로 마감되는 2023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티넷의 1분기 총 매출은 12억6000만 달러로, 9억548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했다. 매출은 5억70만 달러로 3억71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35.0% 증가했으며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한 7억6160만 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이익률은 21.7%로 영업 이익은 2억73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이익률은 15.8%로 영업 이익은 1억5100만 달러였다. 영업활동 현금 흐름은 1분기 6억775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3억961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잉여현금흐름 역시 6억47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아울러 지난 4월 포티넷 이사회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승인된 자사주 매입을 10억 달러로 늘릴 수 있도록 승인했으며, 2023년 5월 4일 기준 향후 자사주 매입을 위한 금액으로 약 15억3000만 달러를 확보하고 있다. 켄 지 포티넷 설립자겸 CEO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