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화웨이가 강조한 '지능형·친환경·연결성' 갖춘 데이터 센터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화웨이 APAC 디지털 혁신 콩그레스에서 화웨이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데이터 센터’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는 아태지역 내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는 500명의 고객과 파트너가 참가해 급격한 데이터 양 증가와 데이터 보호, 저탄소 에너지 등 디지털 경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이 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방법을 논의했다. 아론 왕(Aaron Wang) 화웨이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선임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디지털 경제에서 데이터는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다. 따라서 데이터 센터는 기업이 디지털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2030년에는 데이터 양이 30배 증가하며 요타바이트(YB) 시대가 도래하고, 기업은 데이터 거버넌스 및 통신 서비스의 상호 접속, 탄소 배출량 감소 등의 큰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셍 리(LEE Poh Seng, PS LEE)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에너지 연구소 전무 겸 교수는 아태지역의 데이터 센터 동향 및 도전 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포셍 리 교수는 “지속가능한 데이터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