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엘, AI 커뮤니케이션 및 글로벌 리테일 전략 가이드 발표 딥엘이 업계 대목인 연휴를 앞두고 리테일 업계에서 AI 툴을 활용해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새로운 백서 ‘AI 커뮤니케이션 및 글로벌 리테일 전략 가이드’를 11일 발표했다. 글로벌 공급망 및 고객을 상대하는 업계 특성상 효과적인 다국어 커뮤니케이션은 성공적인 리테일 전략의 핵심 요소다. 특히 AI는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 마련부터 기존 글로벌 비즈니스 개선 등 리테일 업계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에 필수적인 기술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백서에 따르면 리테일 업계는 AI 툴을 활용해 ▲본사와 해외 지사 간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 운영 프로세스 개선 ▲고객 서비스, 인사 등 핵심 시스템과 도구에서 현지 언어 지원을 통한 직원 생산성 향상 ▲커뮤니케이션과 콘텐츠 번역 및 현지화에 필요한 비용과 업무량 절감 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데이비드 패리 존스 딥엘 최고수익책임자는 “최근 몇 년 새 리테일 업계는 다양한 변화를 경험했다”면서 “AI 도입을 통해 연휴와 연말 등 중요한 시기에 일상적인 업무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례로 글로벌 공급업체와 원활한 소통으로 공급망
함샤우트 글로벌이 '함샤우트 글로벌 AI 툴 활용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과 함께 업무의 생산성, 혁신성,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디지털 딥택트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함샤우트 글로벌만의 AI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약 4개월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진행된 경진대회에는 90여 명의 직원이 22개 팀을 이뤄 참여했다. 참가 팀들은 ▲AI를 활용한 브랜드 리서치 및 인사이트 발굴 ▲브랜드 대상 프로젝트 매니징 솔루션 ▲AI를 활용한 기획서 및 제안서 작성 ▲AI를 활용한 이벤트 당첨자 선정 등의 데이터 관리 ▲AI를 활용한 기자 및 인플루언서 발굴 및 관리 ▲AI를 활용한 저부가가치 업무 자동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생성형 AI와 협업툴, 플랫폼, 플러그인 등을 폭넓게 경험하고 분석해 개인의 업무생산성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전 심사를 거쳐 총 14개 팀이 최종 결선에 올라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임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기획력, 활용성,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총 7팀을 선정해 수
드롭박스, AI 기반 범용 검색 툴 ‘드롭박스 대시(Dropbox Dash)’ 베타 버전 공개 범용 검색기능, 스마트 링크 모음 기능, 단일 대시보드 기능으로 업무 효율 극대화 드롭박스(Dropbox)가 AI 기반의 범용 검색 툴 ‘Dropbox Dash(이하, 드롭박스 대시)’를 한국에 소개했다. 드롭박스 데빈 만쿠소(Devin Mancuso) 프로덕트 디자인 총괄은 13일 한국 기자들을 만나 드롭박스 대시와 드롭박스 AI(Dropbox AI)를 소개하고, AI 사업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데빈 만쿠소 총괄은 “최근 챗GPT를 시작으로 생성형 AI가 빠르게 부상했지만, 실제로 일에 이를 활용하려고 하면 의미있는 답변을 제공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며, “예를 들어 문서를 어디에 저장했는지, 프로젝트를 누가 담당하고 있는지, 회사 법인카드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 등 업무에 꼭 필요한 질문에 대해 챗GPT는 답을 하지 못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데빈 총괄은 “회사 고유의 콘텐츠, 비즈니스, 컨텍스트를 이해하는 개인화된 AI가 필요하다”며 “드롭박스 대시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드롭박스 대시는 자료를 하나의 검색창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찾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