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이 듀얼 NVIDIA RTX GPU를 지원하는 고성능 AI 시스템 AIR-500D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인텔 Xeon D-1700 프로세서와 두 개의 16배속 GPU지원을 통해 고성능의 서버급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실제로 AIR-500D은 AI 추론과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활용될 경우, 방대한 데이터 세트와 부하가 걸릴 수 있는 작업에서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넓은 범위의 동작 온도(-10~50°C)와 1200W 파워 공급은 산업용 환경에 적합하다. AIR-500D는 BMC(하드웨어 장치의 물리적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세서) 및 어드밴텍 DeviceOn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산업 자동화, 비전, 의료 영상 기기, 스마트 시티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폭 넓은 엣지 AI 솔루션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실에서 A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트레이닝과 AI모델을 위한 추론을 필요로 한다. AIR-500D는 방대한 데이터, 이미지·오디오 분류, 추천, 의사결정과 같은 AI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정보 축적을 돕는다. AIR-500D는 인텔 Xeon과 GPU를 위한 800 와트 출력을 통한 듀얼 GPU 카드를 지원하므
먼키가 ‘2022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 외식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국가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소비자 조사와 전문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시상이 이뤄졌다. ‘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는 IT, AI 시스템을 접목한 공유주방형 푸드코트를 기반으로 ‘먼키앱’과 ‘먼키 AI Biz’ 등 소비자와 외식사업자에게 디지털화된 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먼키가 자체 개발한 전용주문앱인 ‘먼키앱’을 이용해 식사시간을 미리 예약하고, 주문과 결제를 한번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입장-주문-결제-대기의 식사 외 시간을 없앨 수 있어 직장인의 경우 점심시간을 여유롭고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다음날 팔릴 메뉴의 수량을 최대 97%까지 예측하는 AI 수요예측시스템 등 외식사업자를 위한 매장 운영 솔루션인 ‘먼키 AI Biz’는 경험과 수기에 의존하는 기존 외식업 운영형태를 IT와 디지털로 전환해 기존 외식사업자 대비 탁월한 운영 실적이 도출되는 결과를 얻었다. 외식산업에서 가장 어려운 운영 형태로 꼽히는 구내식당에서도 먼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