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코오롱 DX 페어 2024’에 참가한다. 코오롱그룹의 다양한 디지털 전환(DX) 추진 사례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에서 코오롱베니트는 자체 AI 비즈니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코오롱 DX 페어는 업무 효율화를 목표로 그룹 각 사업 영역의 DX(Digital Transformation) 활동을 공유하는 행사다. 데이터 분석, 인프라 구축, AI 적용 등 총 4개 테마로 구성된 22개의 부스에서 각 계열사의 DX 기술을 활용한 업무 개선 내용이 소개된다. 타 계열사 DX 성과에 대해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높이자는 취지로 코오롱 인더스트리 구미공장과 마곡 원앤온리 타워에서 각각 11월 27일과 12월 5일 두 차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그룹이 개최하는 첫 DX 페어인 만큼 그룹 주요 계열사 7개(인더스트리, ENP, 글로텍, 생명과학, 제약, 글로벌, 베니트)가 참여해 DX를 통한 추진 성과와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 부문은 공정 자동화 및 최적화로 화학 제조 경쟁력을 강화한 방안을 소개하며, 코오롱ENP는 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구축 사례를 공유한다.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제약은 프로세스 개선을
본 영상은 지난 5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AI Tech 2023의 녹화 영상 입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https://dubiz.co.kr/Event/154 에서 확인하세요! 주제 : AI 기반 비즈니스 가치 창출 : 기회와 준비 발표 : 서울대학교 조성준 교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베스핀글로벌은 AI 도입부터 구축, 활용, 운영, 관리에 이르기까지 AI 비즈니스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모든 영역을 지원하는 AI MSP 서비스 'B2D2'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AI와 데이터가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기업들은 소비자 행동, 산업 트렌드 예측,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2015년 설립 이후 국내외 클라우드 관리 분야를 선도함과 동시에 기업의 AI 도입 및 활용에 있어서도 역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 관계자는 "B2D2가 기업들이 데이터와 AI를 통한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베스핀글로벌은 금융, 플랫폼, 제조, 의료,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수집과 저장, 가공, 분석, 활용을 비롯한 AI 관련 프로젝트 100여 건을 수행해 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B2D2는 기업이 데이터와 AI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헬로티] 주식회사 첨단이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1’을 24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는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은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 및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 속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현장에서의 실제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 ▲AI Tech 2020. (출처 :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큰 축으로서 전세계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경제성을 큰 폭으로 개선시키며 기존 산업 생태계에 전에 없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작년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디지털 뉴딜이 포함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제조, 물류, 모빌리티 등 분야의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산업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려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전환 과정과 높은 초기비용 등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고 국내에선 실제 현장에서의 성공적 도입 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은 만큼,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첨단은 AI 기술을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향후 기술을
[헬로티] (출처 : 첨단) 주식회사 첨단이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1’을 24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는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은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 및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 속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현장에서의 실제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큰 축으로서 전 세계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경제성을 큰 폭으로 개선시키며 기존 산업 생태계에 전에 없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작년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디지털 뉴딜이 포함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제조, 물류, 모빌리티 등 분야의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산업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려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전환 과정과 높은 초기비용 등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고 국내에선 실제 현장에서의 성공적 도입 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은 만큼,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첨단은 AI 기술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향후 기술을 도입하기 원하는 기업과
[헬로티]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하 aSSIST)은 중국 AI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과 한중 AI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아이플라이텍은 AI 기반 음성 인식 및 이미지 판독 분야 기업이다. 2017년 MIT 선정 ‘가장 스마트한 50대 기업’ 6위에 오른 바 있으며, 음성 인식 정확도는 98%, 이미지 판독은 92% 수준으로 글로벌 음성 합성 대회에서 1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공식 후원 기업으로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AI 기반 자동 통역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플라이텍은 AI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 9월 온라인 AI 교육 플랫폼 ‘AI 대학’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aSSIST와 아이플라이텍은 AI 분야 교육과 산학 협력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aSSIST는 중국 AI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AI 비즈니스’ 전공의 경영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개발할 계획이며, 앞으로 10년 안에 한중 AI 전문 인력을 500명 이상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