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4차 공감 개최, 스마트시티 주제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논의
ⓒGetty images Bank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김용수 2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두 번째 「4차 공감」을 서울시청에서 개최하고, 스마트시티 분야의 다양한 민관 전문가들과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날 「4차 공감」에서는 도시에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되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토론에 앞서 과기정통부 김용수 제2차관은 서울시의 교통·안전 등 다양한 상황을 한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울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스마트시티의 실제 효과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먼저 ▴과기정통부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추진경과 ▴국토교통부·과기정통부 세계선도형 스마트시티 연구개발(R&D) 계획▴한국의 스마트시티 추진현황 및 교훈에 대한 발제가 진행되었다. 이후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유비쿼터스도시(U-City) 등 그간 스마트시티 추진사례의 성과와 한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