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에이모, '자율주행·스마트시티' 위한 스마트 라벨링 기능 업데이트
보다 정교한 인터랙티브 세그멘테이션 및 3D 객체 인식 기능 등 지원 범위 확대 AI·데이터 컴퍼니 에이모(AIMMO)가 AI를 통해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 분야에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라벨링하는 자사의 ‘스마트 라벨링(Smart Labeling)’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모의 스마트 라벨링은 학습 데이터 생성 과정을 단축해 주는 에이모의 핵심 기술로 고객사 프로젝트의 기존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토 라벨링을 적용할 수 있는 ‘커스텀 모델(Custom Model)’과 에이모가 자체 수집한 데이터셋을 활용해 미리 학습시킨 ‘프리셋 모델(Preset Model)’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비스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에이모는 기존에 지원하던 스마트 라벨링 지원 범위를 크게 확장했다. 2D 객체 인식(2D Object Detection), 픽셀 단위의 의미 인식이 가능한 시멘틱 세그멘테이션(Semantic Segmentation) 기능과 객체별 영역까지 구분하는 인스턴스 세그멘테이션(Instance Segmentation) 기능에 이어 몇 번의 클릭만으로 데이터 분할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인터랙티브 세그멘테이션(Inter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