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2017 정보보호 해커톤 개최, 사물인터넷 기기 보안 솔루션 개발한 ‘P2K’ 팀 대상 수상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삼성전자, SK텔레콤과 함께 사물인터넷 보안을 주제로 다양한 해결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2017 정보보호 해커톤’에서 사물인터넷 기기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 ‘P2K’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정기간 동안 특정 목적 달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회인 ‘정보보호 해커톤’ 대회는 정보보호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직장인, 스타트업, 학생 등의 다양한 인재들이 모여 최신 보안 이슈에 대해 창의적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솔루션을 구현함으로써, 제품 개발 및 창업을 경험해보는 대회로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됐다. 올해는 19개 팀이 참가하여 지난 2개월간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인프라, 전문가 멘토링·교육 등을 지원받아 수준 높은 결과물을 도출했다. 특히 사물인터넷 분야 최고의 전문가 집단인 KISA, 삼성전자, SK텔레콤이 최신 보안 이슈와 기술을 접목하여 과제 출제, 교육·기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