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오늘 ‘인텔 비전 2022’에서 12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신규 제품군 7종을 공개했다. 12세대 인텔 코어 HX 프로세서는 데스크톱 성능의 실리콘을 모바일 패키지로 제공해 CAD, 애니메이션 및 시각 효과와 같은 전문적인 작업 처리를 위한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코어 i5, 코어 i7 및 코어 i9 모델의 HX 프로세서가 현재 출하 중에 있다. 크리스 워커(Chris Walker) 인텔 모빌리티 클라이언트 플랫폼 총괄 겸 부사장은 “인텔은 12세대 인텔 코어 HX 프로세서의 새로운 코어 아키텍처와 향상된 전력 제한을 통해 콘텐츠 제작자가 백그라운드에서 3D 렌더링을 실행하는 동시에 다른 3D 에셋 작업도 반복해서 수행하는 등 전례 없는 까다로운 작업을 처리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더이상 프로세서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기다릴 필요 없이 작업 흐름에 맞춰 진행할 수 있다. 게이머와 콘텐츠 제작자는 RAID를 지원하는 PCIe 5세대와 같은 고대역폭 플랫폼 기술과 ECC 메모리를 통해 높은 수준의 시스템 데이터 무결성과 신뢰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더 강력한 처리
인텔은 23일(미국 시간) 12세대 인텔 코어 P 시리즈 및 U 시리즈 프로세서를 출시하며 12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총 20개의 신규 모바일 프로세서는 차세대 씬앤라이트 노트북에 탑재된다. 삼성전자와 LG를 비롯, 에이서, 에이수스, 델, 후지쯔, HP, 레노버, MSI, NEC 등 제조사는 올해 3월을 시작으로 250개 이상의 12세대 인텔 코어 P 시리즈 및 U 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크리스 워커(Chris Walker) 인텔 부사장 겸 모빌리티 클라이언트 플랫폼 부문 총괄은 “인텔은 가장 빠른 게임용 모바일 프로세서를 출시한 데 이어,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확장해 씬앤라이트 노트북의 성능을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며 “인텔은 울트라씬 폼팩터부터 마니아를 위한 최고 성능을 제공하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소비자와 기업에 최고의 성능과 첨단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텔이 오늘 발표한 씬앤라이트를 위한 신규 프로세서는 여타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퍼포먼스 코어와 에피션트 코어를 조합하는 인텔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 기반한다. 윈도우 11 상에
공장 자동화, AI, IoT 제품 포함 머신비전, 의료, 테스트 장비에도 고성능 컴퓨팅 성능 제공 어드밴텍은 12세대 인텔 코어, 인텔 펜티엄 골드 및 인텔 셀러론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탑재한 다양한 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을 2월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드밴텍의 임베디드 보드 및 시스템은 공장 자동화, AI, IoT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머신비전, 의료, 테스트 장비에도 고성능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인텔의 12세대를 탑재한 솔루션에는 SOM-C350 COM-HPC 컴퓨터 온 모듈, AIMB-588, AIMB-288 산업용 마더보드, MIO-4370 싱글보드 컴퓨터, EPC-T4288 및 EPC-B5588 에지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임베디드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적용한 12세대 인텔 코어, 인텔 펜티엄 골드 및 인텔 셀러론 데스크탑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또한, 성능 코어와 효율성 코어를 싱글 스레드로 결합해 최대 16개의 프로세서 코어와 24개의 스레드를 지원한다. 이전 세대의 솔루션과 비교하면 싱글 스레드 성능, 멀티 스레드 성능 및 그래픽 성능이 각각 최대 36%, 35%, 94%까지 향상된 상태다. 12세대 인텔 C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