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율리시스 캐피털(Ulysses Capital)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테라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은 1조 7천 억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IT와 블록체인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율리시스의 첫 국내 핀테크 투자로, 테라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과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테라는 최근 간편결제 앱 ‘차이(CHAI)’와의 협업을 통해 핀테크 혁신을 이루고 있다. 차이에게 블록체인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실생활에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차이는 국내 모바일 커머스 티몬(TMON)에서 이용 가능하며, 첫 결제 5000원 할인과 상시 최대 1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빠르게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핀테크 기업 차이 코퍼레이션(The Chai Corporation)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출시한 후 현재 국내 모바일 커머스 티몬(TMON)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13일 전했다. 차이 코퍼레이션이 출시한 차이는 직불 결제(계좌 결제) 방식으로 다양한 은행들과 연계해 제공된다. 가맹점과 정산 과정을 간소화해 기존 2~3%에 달하는 결제 수수료를 보다 낮춰 지원한다. 한창준 차이 코퍼레이션 대표는 “티몬을 시작으로 차이는 올해 하반기 배달의민족, 야놀자, 무신사 등 국내 대표 커머스 플랫폼에 도입될 예정이다. 차이는 군더더기 없이 결제에 집중한 서비스며 휴대폰 번호와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결제 과정도 최대한 단순화해 소비자는 보다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향후 2-30대가 선호하는 온∙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차이의 도입으로 결제 수수료 경감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면서, “이 같은 비용 절감이 다시 고객들의 혜택으로 돌아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