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삼양옵틱스 XEEN CF 시네 렌즈,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첨단 헬로티] XEEN CF, 현재 24mm T1.5, 50mm T1.5, 85mm T1.5 총 3종을 판매 중 글로벌 광학 전문 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는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19년 9월 삼양옵틱스가 출시한 XEEN CF는 최근 디지털 시네마 트렌드에 맞추어 전통적으로 무겁고 큰 영화 렌즈를 경량화하고 탄소섬유를 채용해 더욱 견고하게 제작됐다. 최신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에 탑재된 대형 이미지 센서에 대응하면서도 1kg 이하의 가벼운 무게로 드론, 짐벌 등 무게에 민감한 장비와도 사용 가능해 더욱 다채로운 영상을 편리하게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두운 촬영장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초고휘도 야광 폰트를 적용했으며 전면 구경이 95mm로 컴팩트하고 초첨 및 조리개 링의 기어 위치를 통일해 매트 박스, 팔로우 포커스 등의 액세서리의 탈착 역시 용이하다. 탄소 섬유 소재를 창의적으로 활용, 촬영감독의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는 보다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뛰어난 심미성도 놓치지 않았다. 이에 더불어 8K를 지원하는 뛰어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