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요꼬가와-쉐브론, ‘PETRO 플래닝 기술’ 글로벌 리셀러 라이선스 계약 체결
[첨단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쉐브론사가 독자적으로 개발 사용해온 석유 공급망 계획 소프트웨어인 PETRO를 전매할 수 있도록 쉐브론사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응용 프로그램은 여러 공장을 포함한 미래 운전 시나리오의 분석뿐만 아니라, 원료 구매, 운전 변수 및 제품 배합 최적화 등에 대한 의사 결정 과정에 활용되며, 요꼬가와의 자회사인 KBC 사가 쉐브론사와 함께 PETRO 비즈니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KBC 사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뿐만 아니라 공급망 스케줄링의 세계적인 선도 업체로 PETRO 계획 응용 프로그램을 공급망 최적화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정 시뮬레이션, 플래닝 및 스케줄링 기술의 결합은 정유회사나 석유 화학회사로 하여금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생산 관리(공장 유틸리티 및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원료 입고부터 공정/생산, 제품 배합에 대한 품질관리 및 물류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PETRO는 쉐브론 사에서 30년 이상 개발, 활용되어 온 제품으로, 쉐브론 사의 글로벌 운영과 주요 의사 결정 과정에 사용되어 왔다. 쉐브론 에너지 테크놀로지 회사의 다운스트림 기술 및 서비스를 맡은 Wa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