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AI 기반 판정 알고리즘 적용…육안 검사 수행하는 작업자 판단 로직에 따른 불량 판정 기술 적용 라온피플㈜의 AIPi( AI PCB Inspection )는 인공지능 비전 검사 알고리즘을 PCB 검사에 특화시킨 소프트웨어로서, 그동안 작업자가 육안 검사를 통해 수행하였던 PCB 표면의 다양한 오류들에 대해서 진성/가성 불량 판정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검사 패키지이다. PCB 검사 전문가가 판단하는 노하우를 AI로 학습, 불량 위치를 픽셀 레벨로 정밀 추적하여 패턴 및 외관의 불량 종류를 판별하는 방식이다. ▲고객사 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 블러 처리 현행 자동화 검사 장비를 이용한 PCB 검사는 이미지 형태 비교 알고리즘, 밝기값 색상값 한계치 알고리즘, 치수 측정 알고리즘 등 다양한 조건의 알고리즘이 포함되어 있으나 기본적으로 룰기반 알고리즘의 한계인 고차원적인 판정에 대한 신뢰도는 낮은 상황이다. 따라서 같은 형태의 불량이라도 양/불을 판정하는 기준이 달라져야 하는 불량들에 대해서는 가장 엄격한 조건을 이용하여 불량으로 판정하므로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육안검사의 작업량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라온피플㈜의 A
▲(주)엔와이에스 이윤수 대표가 새롭게 라인업된 야마하 원칩 반도체 실장장비를 소개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야마하의 최신형 설비와 기능 소개 및 데모 시연 (주)엔와이에스가 지난 19일 주요 반도체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오산 본사에서 제1회 Private Show를 개최했다. (주)엔와이에스 이윤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은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빠르게 새로운 기술과 장비를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오늘 발표되는 신기술과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장비가 우리 고객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야마하의 관계자가 직접 극소칩 실장기술 과제와 최적화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에는 (주)엔와이에스에서 야마하의 최신형 설비와 기능을 소개하고, 데모를 시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주)엔와이에스는 일본 야마하(YAMAHA) SMD 장비 뿐만 아니라 반도체 실장 장비, PCB Inspector 등을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와 시장을 창출함과 동시에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