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One Planet Summit에서 기후 변화 대책 발표
[첨단 헬로티]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디지털 혁신을 수행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원 플래닛 서밋(One Planet Summit)’에서 세계적 리더들과 기후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파리 협정 채택 이후 2년 후인 2017년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3)’이 막을 내린 후, 2017년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원 플래닛 서밋(One Planet Summit)’이 개최됐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구 온난화 및 그에 따른 영향을 제한하는 실질적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재정 종사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역사적인 회담을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회장 겸 CEO인 장-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는 “번영과 에너지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탄소 중립성 실현에 기여하는 것은 원대하고도 생산적인 과제이므로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과 민간 부문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처럼 21세기를 미리 내다보고 그에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