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MIT 신개념 소자 상용화 성큼 앞당긴다
고효율 전력 트랜지스터, 센서, 발열감시 소자, 파워 소자에 적용 지난 2005년에 국내 연구진이 규명한 모트 금속 절연체 전이(Mott MIT) 현상을 활용, 각종 센서 및 스위치에 널리 활용 가능한 MIT 물질(모트 MIT 물질은 화합물로, 금속 전자 구조를 가지며 절연체의 특성을 내고 많은 물질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MIT 물질로는 바나듐옥사이드(VO2)가 있다)로 소자를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모트(Mott) MIT(Metal-Insulator Transition)란 부도체가 금속으로 또는 금속이 부도체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즉, 모트 금속-절연체(부도체) 전이 현상을 가리키며, 구조상전이를 겪지 않으면서도 부도체가 금속으로, 또는 금속이 부도체로 불연속적으로 바뀌는 현상이다. MIT 소자 제조 효율 높여 MIT 소자는 MIT 현상을 이용하는 것으로 센싱과 제어 기능을 가진 스위치이다. MIT는 1949년 모트(Mott. 영국 캠브리지대학, 노벨 물리학상 수상) 교수가 ‘모트 금속-절연체 전이 현상’이론을 처음 예언했으며, 2005년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김현탁 박사가 실험으로 검증했다. ETRI는 올해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