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커미조아, 네트워크 모션 뉴 패러다임 제공할 ‘NEMO 2’ 개발
[첨단 헬로티] 커미조아는 지난 2012년 세계적인 서보드라이버 회사(야스카와, 미쓰비시, 파나소닉)의 네트워크 타입 서보 드라이버를 제어할 수 있는 Network Motion Controller를 개발했다. ▲ 커미조아 Network Motion Controller 수년간 장비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필드테스트로 제품의 안전성과 기능을 검증했다. 또한, 고객 맞춤형 모션 제어 솔루션과 시스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8년 네트워크 모션의 뉴 패러다임인 ‘NEMO 2’를 개발했다. NEMO 2는 PCI 기반의 모션 컨트롤러로 일본 3사의 Servo System Control Network에 최대 32축까지 연결하여 제어할 수 있으며, 안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슬레이브 모듈을 동일 네트워크에 구성하여 사용하면, 유저 사양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3사의 네트워크 통신이 가지는 특징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PC가 다운되는 경우에도 제어보드 내 독립된 고성능의 Embedded Processor(DSP)가 내장되어 있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표 1. NEMO 2 사양 NEMO 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