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엔비디아, 이미징 프레임워크 'MONAI'로 헬스케어 분야 AI 접목한다
[헬로티] 엔비디아는 도메인 최적화된 헬스케어용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인 'MONAI(Medical Open Network for AI)'가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및 생명 과학용 '엔비디아 클라라(NVIDIA Clara)'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MONAI는 이미 주요 헬스케어 연구기관에서 채택되고 있다. MONAI는 파이토치(PyTorch) 기반의 프레임워크로, 산업별 데이터 처리, 고성능 훈련 워크플로우, 최첨단 접근법의 재현가능한 레퍼런스 구현을 통해 의료 영상용 AI 개발을 가능케 한다. MONAI는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클라라 제품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용으로 개발된 모델을 포함한 20개 이상의 사전 훈련된 모델뿐 아니라 훈련 시간을 최대 6배 가속화하는 엔비디아 DGX A100 GPU의 최신 훈련 최적화 기능과 함께 제공된다. 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아티노울라 A. 마르티노스 바이오메디컬 이미징센터 QTIM 랩의 디렉터인 자야슈리 칼파시-크레이머(Jayashree Kalpathy-Cramer) 박사는 “MONAI는 헬스케어계의 파이토치가 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임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