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안리쓰가 IoT 장치에서 사용되는 MTC(Machine Type Communication) 기술의 소비 전력 검증 테스트에서 NTT 도코모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IoT에서 사용되는 MTC 표준은 다양한 통신 칩을 개발해 시판하는 국내 각 반도체 제조업체와 함께 3GPP에 의해 Cat.1, Cat.1+eDRX 및 Cat.M1로 표준화돼 있다. 양사는 안리쓰의 기지국 시뮬레이터 MD8430A 및 MD8475A를 사용해 LPWA 장치의 장기적인 작동(10년 이상)을 검증할 예정이다. 실제 테스트 내용은 NTT 도코모의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하는 도코모 R&D Open House 2016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안리쓰 관계자는 “이 Open House 시연회에서는 동일한 통신 조건 하에 저전력 성능을 비교할 것이다, 이러한 여러 제조업체의 다양한 칩을 통합하는 IoT 장치와의 통신 링크를 확립해 NTT 도코모 IoT 플랫폼과 IoT 장치 사이의 종단 간 데이터 통신 중 평균 전류를 측정하는 데 안리쓰의 기지국 시뮬레이터가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리쓰는 2016년 3월에 조기 Release된 최신 Cat.M1 표준은
혁신적인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의 글로벌 공급업체인 안리쓰는 자사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eCall 적합성 테스트 항목의 98%에 달하는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이번에 발표된 eCall tester는 높은 신뢰성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eCall 모듈의 개발 및 생산을 지원한다. eCall은 EU 위원회 프로젝트로 자동차 사고 피해자를 위한 신속한 응급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사고 발생 시 IVS(차량 내 시스템)가 충돌을 감지하고 PSAP(Public Safety Answering Point: 공공 안전 응답 포인트)로 자동 또는 수동 응급 통화를 실시하여 사고 위치, 현재 시간, 차량 내 탑승자 수, 차량 모델 등에 대한 정보를 MSD(Minimum Set of Data: 최소 데이터 세트)로 제공하며 이들 정보는 오디오 메시지로 전환되어 전송된다. 그림. e-Call Tester (자료:안리쓰) PSAP 상담원/교환원은 IVS에서 보내는 이러한 정보를 확인하여 필요한 응급 서비스 및 구조 팀을 파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탑승자와도 직접 대화할 수 있다. eCall 시스템은 2018년 4월부터 EU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규 차량에 필수